로스트아크의 단점에 대해서도 여러 번 포스팅을 썼지만 오늘은 로스트아크의 장점과 칭찬할 점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할 이야기는 길지만 간단하게 포스팅하고 다음에 더 자세하게 글을 남기겠습니다. 로스트아크의 최근 행보가 일반적인 RPG와 다르게 가고 있습니다.
1. 로스트아크 장점
마지막 남은 온라인 RPG의 희망
라이트 유저와 하드 유저 대부분 만족하게 하는 콘텐츠
깨지지 않는 강화 시스템
계속되는 업데이트
맞물리는 게임 시스템
2. 로스트아크 장점과 칭찬할 점 정리
요즘 게임이 치밀하게 만들어졌다는 느낌을 받을 수가 없는데 그나마 로스트아크는 그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블소 같은 경우를 보면 스토리는 좋은데 후반 무기를 계속해서 새로 내면서 갈아엎어서 장비 스트레스가 심했는데 그런 무기장비 교환도 카던을 돌면 장비 자체는 바로 해결이 됩니다. 품질이나 옵션은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되지만 기본적인 장비에 대한 스트레스가 약한 것도 장점이다. 강화도 확률이 낮긴 하지만 장비가 깨지지 않는 것도 장점으로 봐야 한다.
라이트 유저도 어느 정도 장비로 기본적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1300 정도에서 할 콘텐츠, 1400 정도의 콘텐츠가 다르고 1400 이상 되면서 발탄이라 군단장 레이드를 가면서 색깔이 달라진다. 하드 유저들은 내실을 하면서 플레이 시간을 채우면 되고 시간이 안 되는 라이트 유저들은 3일에 한 번씩 카던과 레이드를 돌면 된다. 1주일에 한번 하는 어비스 레이드 정도만 해도 느리긴 하지만 따라갈 수가 있다.
솔직히 로스트 아크의 가장 큰 장점을 라이트 유저와 하드 유저의 콘텐츠를 나눈 밸런스가 생각보다 좋은 게 가장 큰 요인으로 보인다. 저번 단점에서도 이야기했지만 까려고 보면 깔 것도 많지만 이 밸런스를 맞춘 것이 정말 큰 장점으로 보인다. 직장인의 포커스를 맞춘다는 것 자체가 예전 포스팅한 온라인 RPG를 안 하는 이유에도 있는 보상심리 시간이 줄어들었는데 한두 시간 안으로 보상을 끝낼 수 있는 RPG의 요건을 갖추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로스트아크가 이번 유입을 어떻게 유지를 잘할지가 가장 관건으로 보인다. 로스트아크의 장점과 칭찬할 점에 대해서 간단하게 작성했지만 나열할 것은 더 많다. 다음에 로스트 아크에 장단점과 전체적인 평도 남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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