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를 지금 플레이하고 있지만 단점이 많이 보여서 단점을 정리해보겠습니다. 로스트아크가 한국 온라인 RPG 게임 중에 제일 할만한 게임이고 유입된 인원도 많습니다. PC방 점유율 5등이지만 대부분 유저는 집에서 즐기기 때문에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게임메카 자료는 전체 3위입니다.
1. 로스트아크 단점 정리
만렙 콘텐츠와 스토리의 연관성
만렙 콘텐츠의 목적성
엔드 콘텐츠의 고점과 보상
옴니버스 스토리
부 캐릭터의 필수성
파티 매칭 시스템
숨겨진 이야기의 문제점
상위 장비의 필요성
하기 싫은 컨텐츠
더 집고 넘어가고 싶지만 이 정도로 단점을 정리하고 설명하겠습니다. 먼저 간단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로스트아크의 파티 매칭 시스템과 숨겨진 이야기의 문제점에 대해서 서술하겠습니다. 파티 매칭 시스템은 자주 발생되는 서폿이 여러 명 파티가 되는 문제입니다. 어제도 4 바드로 진입이 되었는데 결국은 클리어 되었지만 엄청 어렵습니다. 로스트아크가 파티 게임과는 결이 다른 딜러 4명으로도 클리어가 가능한 딜러 위주 게임입니다. 던파는 더 심한 딜러 게임이지만 서폿이라고 불리는 캐릭터는 단 2개의 직업군인데 분류를 해서 매칭이 되는 게 좋아 보입니다.
모험의 서에 있는 숨겨진 이야기도 진짜 내가 숨겨진 이야기를 찾는 느낌이 아닌 지도 보고 동선 짜기 퀘스트나 다름없습니다. 차라리 비밀지도에 숨겨진 이야기를 넣거나 비밀지도를 모험에 서에 넣었으면 더 몰입감이 높았을 겁니다. 포인트를 찍는 건 숨겨진 이야기라는 이름을 붙이기도 하고 싶지도 않은 콘텐츠 중에 하나입니다.
이제 중요한 본론으로 들어와 만렙 콘텐츠라고 이야기한 문제점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만렙이라고 지칭하는 건 50 랩이 아니고 1300~1400대의 아이템 레벨 정도를 만렙이라고 지칭하겠습니다.
만렙 콘텐츠와 스토리의 연관성이 없습니다. 스토리 라인 따로 장비 레벨 올리는 법칙은 따로 있는 건 RPG에서는 단점 을로 늘 지적되던 겁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도 만렙 이후 공격대로 장비 맞추는 게 스토리와 연관성은 없다. 이 현상은 게임을 즐기는 유저를 지속 가능하게 유지를 시키게 하는 방법과 스토리를 무한대로 생성하는 것과의 차이에서 발생하게 된다. 어쩔 수 없는 것이지만 나의 만렙 이후 더 좋은 장비를 맞춰야 하는 목적성이나 의미를 더 부여를 해서 몰임감을 높여야 된다고 판단한다.
엔드 콘텐츠의 고점을 올리는 건 헤비유저들을 위해서 어쩔 수 없지만 카드 뽑기로 확률적인 고점과 원하는 능력치를 뽑기 위해서는 카드 강화를 풀강을 해야 되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도전을 해보면 체감이 된다. 트라이포드, 각인 등의 국민 셋으로 불리는 정도로 맞추려면 운이 따라줘야 되지만 어느 정도 감이 오지만 카드 수집은 끝이 보이지 않는 구덩이와 같다.
볼륨이 풍부하지 않다면 가짓수를 늘리는 방법을 선택할 수밖에 없습니다. 로스트아크가 어떤 게임을 모티브를 삼았는지는 모르지만 던파와 같은 캐릭터 위주의 RPG입니다. 한 개의 캐릭터를 만렙을 찍고 계속 숙련도를 높여 나가는 게 아니고 무조건 부캐를 많이 늘려서 배럭을 해야 된다는 이야기 자체를 유저들이 납득을 하고 실행하고 있다는 게 안타깝습니다. 던파도 캐릭터 위주의 게임이라 비슷하게 진행을 해야 되는데 로스트아크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키우고 싶으면 배럭으로 한쪽에 몰아줘야 된다. 필자도 본캐라고 불리는 캐릭터를 제외하고 3개를 배럭으로 운영하는데 하면서도 이 필요성에 대해서 의문이 듭니다. 나는 블레이드 키우고 싶어서 게임을 한 건데 바드, 홀리 나이트, 인파이터로 골드를 벌어서 수급을 해야 되는 게 맞는 건가 생각이 듭니다.
이외에 옴니버스 형식의 스토리 라인도 단점으로 판단합니다. 첫 캐릭터는 재미있을 수도 있습니다. 매화 기본 설정을 제외하고 새로운 장소에서 에피소드 형식의 옴니버스 형식은 2회 차 3회 차에는 흥미를 잃어버립니다. 이게 아크를 모은다는 스토리 라인 상 각 대륙마다 특징을 살려서 아크 한 개당 하나의 스토리를 만들어 보자! 이런 생각으로 만들었을 텐데 이게 단점으로 부각이 됩니다. 점핑권이 있지만 솔직히 대부분의 유저들은 돈만 있다면 다 스킵하고 싶을 겁니다. 시간을 아끼는 용도도 있지만 한번 다 읽은 소설책을 또 봐야 되는 건 어려운 일입니다. 몰입도 안되고 지치게 됩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도 어느 정도 루트가 있긴 하지만 지겹다고 생각하면 다른 대륙에서 시작할 수도 있고 다른 지역에서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레벨만 맞는다면 다른 지역에서 성장이 가능한 겁니다. 이런 게임은 와우가 제일 잘해놨다고 보고 새로운 캐릭터를 키울 때도 입맛에 맞게 지역을 바꿔가면서 키워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요즘 현대인들은 예전 초창기 게임 유저들처럼 반복 작업을 지겨워하는 시대입니다. 캐릭터를 키우려면 부캐가 있어야 되고 부캐를 키우려면 같은 스토리를 또 봐야 되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로스트아크가 한국에서 잘된 게임이고 지금도 잘되고 있습니다. 21년에 유입된 인원들이 얼마나 오래 유지가 될지는 모르지만 몇 달 안에 또 금방 사그라 들것으로 보입니다. 로스트아크의 단점을 정리해봤는데 보안해서 글로벌 흥행이 출시 빨이 아닌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같은 오래 장수하는 게임으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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