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와 가솔린 장단점과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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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와 가솔린 장단점과 선택

by 행복한세상의라니 2021.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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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은 등기 시 되고 있는 요즘 하이브리드와 가솔린 많이 생각하실 텐데요. 하이브리드와 가솔린의 장단점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어떤 걸 선택해야 될지 이야기해보겠습니다.

 

1. 하이브리드 장단점

하이브리드의 가장 큰 장점은 연비가 초반 정숙성입니다. 연비는 대부분 1L당 15Km 이상이 나옵니다. 더 적게 나오는 하이브리드가 있지만 요즘 대부분 10km 언저리만 나와도 보통의 연비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위와 같이 나오면 잘 나온다고 보는 편입니다.

 

예전 디젤이 1L당 20~30km까지 찍던 무시무시한 연비일 때가 있었지만 디젤 게이트와 요소수 추가로 인해 디젤엔진의 효율이 예전보다는 한풀 꺾였습니다.

 

글을 쓰다 보니까 하이브리드의 장점이 끝났습니다. 솔직히 하이브리드의 장점은 연비가 좋다는 것을 제외하면 거의 없습니다. 환경친화적이다?라는 이야기는 소비자가 원해서 사는 건 아니니까요.

 

하이브리드의 단점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비싼 차량 가격입니다. 기존의 차량보다 몇백만 원이 더 비싸거나 특정 차량들은 하이브리드 가격에 천만 원 이상 차이나기도 합니다. 하이브리드로 가솔린 차량 대신에 구입을 하는 비용이 비싼 것과 가솔린 차량과 비교하여 자신의 연간 활동 km를 체크하여 어떤 것이 더 경제적인지 무조건 따지고 봐야 됩니다.

 

별생각 없이 하이브리드가 연기가 좋으니까 가솔린 차량보다 이득이라는 생각은 꼼꼼히 따져보고 판단하는 게 맞습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하이브리드의 차량이 가솔린 차량과의 가격차이만큼 이득을 내려면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7년 이상 차량을 유지한다면 기름값으로 차이를 낼 수 있습니다.

 

물론 하이브리드 차량은 다른 이용요금에서 할인되는 점이 있긴 하지만 단순 유지비로만 계산한다면 오래 타야지 가솔린 차량과 비교하여 이득을 낼 수 있습니다.

 

하이브리드의 배터리 가격에 대한 문제가 있습니다. 하이브리드도 차량 밑에 배터리를 전기차처럼 들어가는 차량이 있는데 작은 충돌사고가 나서 문제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배터리가 밀려서 깨지면 교체하는데 큰돈이 들어갑니다. 접촉사고로 하이브리드 차량 배터리 금이 생겨서 전체 배터리 교환하는데 천만 원정도 교체비용이 든다는 이야기도 들어봤습니다.

 

하이드리드 차량은 정말 꼼꼼하게 따져서 사야 되는 제품으로 소비자가 현명한 판단을 해야 합니다.

 

2. 가솔린 차량의 장단점

가솔린 차량은 다운사이징이 되면서 대부분의 차량이 4기 통 이상을 넘는 차는 거의 없습니다. 4기 통 특유의 힘이 드는듯한 엔진음은 마이너스 요소입니다. 가솔린 차량은 하이브리드 차량보다 저렴하지만 번갈아서 타본다면 초반에 전기모터로 가는 하이브리드가 더 고급차량을 타는 느낌이 납니다.

 

엔진이 다운사이징되면서 가솔린 차량에 터보를 단 차량들도 많아서 요즘 현대기아의 엔진 관한 문제나 터보가 달린 차량들은 자현 흡기 차량보다 수명이 짧습니다. 예전보다는 고장 날 확률도 많이 오른 것이 사실입니다.

 

가솔린 차량의 연비는 10km 초반으로 보시면 되고 연비만 생각한 엔진들은 10km 후반의 수치도 보이는 엔진이 있지만 파워는 당연히 안 나옵니다.

 

가솔린 차량은 기준이 되는 가장 무난함의 상징인 거 같습니다. 내연기관의 차량이라 후에 서울에서 내연기관 차량의 통제에 대해서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아직 멀었기 때문에 지금 구입을 해도 차가 폐차되기 전까지 가솔린 탈 수 있습니다.

 

장점이라고 하기에도 딱히 없고 단점이라고 하기도 딱히 없는 게 가솔린 차량이고 무난함의 끝이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수준의 차를 고르는 게 더 중요합니다.

 

3. 전기차, 하이브리드, 가솔린 중에 어떤 것을 추천하나요

전기차는 양날의 검입니다. 지금은 보조금을 많이 받을 수 있지만 인프라가 구성이 안 돼있어 불편합니다. 하지만 인프라가 구성될 때쯤에는 보조금이 많이 줄은 상태라 지금 사야 되는지 나중에 구입해야 되는지 추천을 못 해 드리고 안 하겠습니다.

 

하이브리드를 구입하시려면 가솔린과 비교해서 금액을 꼼꼼히 살펴보시고 복잡한 거 싫으신 분들은 무난하게 가솔린 구입하시면 되겠습니다.

 

차량을 사면 교체주기가 5년 이상입니다. 10년 타시는 분들도 있지만 5~7년 사이가 가장 많이 교체하는 주기입니다. 전기차로 넘어가기 전까지 마지노선은 딱 5~10년 사이라고 예상하기 때문에 한번 정도는 내연기관의 차량을 구입해도 된다고 예상됩니다. 그중에 하이브리드나 가솔린 중에 선택을 하면 되겠습니다. 디젤은 서울 도심지에 진입 못하는 기간이 빠르기 때문에 늘 불안하게 타는 것보다는 하이브리드나 가솔린 차량이 더 나은 선택이겠습니다.

 

하이브리드와 가솔린의 장단점은 크게 차이는 없습니다. 하이브리드 차량이 사고 나면 큰돈이 들어가는 것을 제외하고는 나머지 부분에 강점을 보이고 가솔린은 무난합니다. 선택은 당신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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