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업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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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업계 전망

by 행복한세상의라니 2021.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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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자동차 업계가 최고로 중요한 시기에 도착을 하였다. 전기차와 자율주행, IOT와 연동되어야 하는 자동차 업계의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고 어떤 회사들이 살아남을 확률이 높을지 개인적인 의견을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자동차 업계의 현실은 현재 시점에 있는 메이커들의 대부분이 사라질 확률이 높다.

 

1. 미래를 대비하는 자동차 업계의 문제들

내연기관 자동차가 전기자동차로 바뀌면서 자동차 업계는 빠르게 변해가고 있다. 100년 넘게 자동차를 생산했던 회사들이 가졌던 노하우는 제로가 되어버렸고 엔진은 사용하지 않고 모터로 자동차를 굴러가게 만드는 방법으로 변화된다. 기술력으로 격차를 벌려왔던 메이커 회사들은 모터라는 새로운 방식을 모두가 새로 시작하게 된 것이고 이에 따라서 테슬라가 현재 가장 앞서버린 상황이 오게 된 것이다.

 

전기차를 만들겠다는 업체들도 나오고 있고 전기차로 스타트업을 시작하는 회사들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 여러 매체를 통해서 들었겠지만 내연기관 자동차보다 전기차가 더 단순하고 만들기 쉽다. 그에 맞게 부품 수도 줄어들어 큰돈을 들여서 엔진과 자동차를 만들어 오던 기존 업체에 낄 자리가 없던 회사들이 이제는 다들 자동차 업계에 뛰어들고 있다.

 

새로운 전기차 업계들이 들어오는 게 되면서 경쟁이 시작되면 전 세계 인구도 감소하는 추세에 자동차 판매 파이를 나누어서 가지고 가게 되면 이미 위험 수준에 도달하거나 위험 수준을 넘어서 자력으로 회사 유지가 안되어 합병이 계속되고 있다.

 

그런 방식으로 완성차 업계가 변해가면 유럽, 미국, 일본, 한국, 중국 5개의 나라로 자동차 업계가 좁혀질 가능성이 크다. 유럽도 폭스바겐이나 르노그룹 등 메이커 이름은 가지고 있지만 이런 거대 그룹 산하에 속해있는 메이커들이다. 이미 몇십 년 전부터 인수 합병이 발생되는 위태한 상황들의 메이커들이 많았는데 작은 회사들은 사라지거나 합병되고 거대 기업이 뿌리는 내리는 형태의 기업형태는 계속될 것이다.

 

자율주행과 IOT도 자동차 업계에 어려움을 가져다줄 것으로 본다. 자율주행은 발전하면서 테슬라의 독주를 막아내고 평준화가 되긴 될 것이다. 하지만 애플이나 삼성에서도 생각하는 건 자동차를 전자기기로 판단하여 연동되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이동수단인 자동차라는 개념은 전자기기라는 개념으로 변하는 것에 대해 완성차 회사에서 자동차만 만들어 내는 것이 그 개념에 반하는 일이 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자동차에 안드로이드나 IOS처럼 소프트웨어를 통일하게 되거나 각자의 소프트웨어를 만들어야 될 것이고 내가 가진 전자기기와 연결하여 노래나 듣는 것이 아니라 자동차 자체가 핸드폰과 같은 개인 컴퓨터 같은 역할을 해야 된다.

 

자동차 성능만 보는 것이 아니라 자동차 안에 들어간 컴퓨터의 성능을 따지는 시대가 분명 온다. 자동차 안에 조립컴퓨터같이 성능을 따지게 되는 것이다. 이제 자율주행이 나오면 자동차에서의 시간은 집에 있는 시간과 비슷하게 차 안에서 게임하고 영화 보는 개인적인 시간이 된다.

 

이런 메커니즘의 변화에 빨리 변화하는 자동차 업계가 선두 주자로 나설 것이고 현재 자율주행과 전기차에서 그나마 수준급인 테슬라가 짧은 시간이지만 선두주자가 된 이유도 남들보다 조금 더 앞서 나간 것만으로도 이 정도로 성장을 한 것이다.

 

이런 문제들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반응하려는 현대 기아가 있지만 아이오닉과 EV6를 보면 발등에 불이 떨어져 이제 화들짝 놀란 모양새로 밖에 안 보인다. 배터리가 테슬라급으로 나오지 않은 것만 봐도 얼마나 급하게 진행되거나 안일한 생각으로 지금까지 있었는지 보인다.

 

예를 들어 아이오닉 5와 EV6가 테슬라를 능가하는 주행 가능 거리를 만들어 냈다면 테슬라도 자율주행의 단계가 높다고 하지만 실제로 높은 건 아니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무조건 테슬라를 이길 수 있었다. 세계적으로도 선방을 할 수도 있었는데 테슬라가 대단하다고 더 느끼게 만드는 일만 하게 되었다고 본다.

 

2. 미래에 살아남을 자동차 회사

개인적인 의견이라 무작정 믿는 것보다 참고만 하면 된다. 미국 기업은 테슬라를 제외하고는 포드나 GM이 도약할만한 거리가 별로 없고 미국 기존 자동차 업계의 행보를 보면 단기간에 변하기가 어려워 보인다.

 

현대 기아는 겉으로 보인 것만으로 봤을 때는 미래에 한자리를 차지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들기는 하다. 보스턴 다이내믹스를 인수하면서 전동화에 관심을 가지고 있고 큰 차량에 사용할 수소차량 개발과 수주를 딴것으로 보아 어느 정도 진전은 있지만 아직은 어떻게 될지는 모른다. 그래도 행보는 좋아 보인다.

 

독일 3사는 메이커 이름 자체가 감성이 있기 때문에 전기차가 좀 늦게 나온다고 해도 존속에 문제가 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그중에 나은 회사를 이야기해보라고 해도 3개의 회사가 다 비슷하게 진행되고 있어서 차이는 크게 나지는 않아 보인다.

 

중국은 수출보다는 자체적으로 소모를 할 것으로 보여 유지하는데 어려워 보이지 않는다. 테슬라의 큰 고객도 중국이긴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분명 테슬라의 중국 진출을 처음에 허용하다가 중단할 확률이 높아 보인다.

 

일본 기업은 현대 기아보다 더 뒤처진 것 같아 보이는데 세계 자동차 시장의 1위를 하던 일본 기업은 하이브리드에 중점을 두었고 전기차의 속도가 늦은 편이라 세계적인 변화에 빠른 반응을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일본 차량이 몇 년간 어려워서 미래 발전에 대해서 늦은 속도로 대처하고 있는 걸로 보인다.

 

3. 혼돈의 자동차 업계

지금 자동차 업계는 자동차가 나온 이후로 최대의 도전을 받고 있다. 이 도전을 버티는 회사는 어디가 될 것인가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반도체가 중요해지는 지금 미국에서도 반도체 혁명이 일어나는 데에 일조를 하는 것이 자동차에 들어가는 반도체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국내의 자동차 업체가 잘되고 일본 업체가 세계 1위 했던 것처럼 현대 기아가 잘 변화되어 영광을 누렸으면 좋겠다. 하지만 국내에서의 현대 기아차의 행보는 아쉬움이 많아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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