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한달 운영하면서 어려운점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한 지 한 달 정도 되어가는데 어려운 점이 많아서 글을 써 보려고 합니다.

블로그라고 하면 네이버 블로그만 생각을 하겠지만 네이버, 티스토리, 워드프레스 크게 3가지 정도로 나눌 수 있겠는데 장단점이 다 있습니다. 요즘 티스토리 정책의 문제도 있고 광고도 문제가 있고 해서 여러 가지 생각이 많은 거 같더라고요.

 

저도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하면서 html의 이해하는 것이 제일 어렵습니다. 아직도 공부 중이고 더 배워가야 되겠지만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저도 자바랑 운영 프로그램에 대해서 배운 적도 있지만 대충 어떤 형식인지는 알고 있습니다.

대충 html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처음 꼭대기 부분부터 모든 부분이 명령어로 바뀌어 있다고 보면 되는데 처음 헤드 타이틀 부분 그다음 바디, 카테고리 등 자바보다는 더 쉽게 돼있는데 화면에 보이는 모든 것의 속성을 명령어로 넣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머 무튼 html을 배우면서 운영하고 있는데 티스토리 운영진 분들은 html로 개인이 변경하는 거에 대해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 거 같습니다. 편의성을 위해서 html의 설정들이 메뉴로 빠지고 있는데 이게 편한 건지 모르겠습니다.

배우는 와중에 메뉴로 빠지는 것들도 있어서 어떻게 해야 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애드센스 광고 다는 방법의 변화

이것도 구글에서 하라는 데로 html에 그냥 넣으면 되는데 광고 위치를 이제 메뉴에서 선택해야 되고 예전보다 광고 개수가 줄게 된다고 하니 구글 애드센스에서의 수입이 대부분인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이 좋게 받아 드릴지는 모르겠습니다.

이게 한 달 된 저도 어떻게 선택해야 되는지 고민이 되는데 원래 다른 분들이 하던 거처럼 html에 수동 광고로 넣을까 티스토리에서 하라는 데로 해야 되는가 저도 고민입니다.

 

생각보다 구글의 의존도가 높다

블로그 글은 내가 처음 쓰는 내용이 아닌 이상 내가 작성하는 대부분의 글이 어디든 다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거의 모든 글이 중복이 된다는 건데 이 중복된 글 중에서 경쟁해야 되는 게 포스팅입니다.

그런데 네이버 사용자가 제일 많지만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티스토리 블로그를 들어오는 확률은 낮기 때문에 결국에는 조회수가 많은 이슈 글도 네이버 검색율과는 차이가 큽니다.

그나마 구글 쪽 검색에 의존해야 되는데 구글 검색의 특이성을 이해해야 될 거 같습니다. 네이버에서 맛집을 검색하는 거랑 구글에서 맛집 검색하는 검색률의 차이는 유의미하게 큽니다. 요즘은 인스타로 맛집을 찾으시는 분들도 많지만 구글 검색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좀 다른 용도로 사용한다고 보는 게 맞습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맛집 정보는 맛집이 있는지만 알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정보가 아닌 좀 더 심도 깊은 내용의 정보과 정확도의 글을 찾는데 구글을 사용하기 때문에 사용자의 결이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구글의 점유율이 높아졌다고는 하지만 모든 범위의 키워드에 해당하는 건 아니라는 뜻입니다.

그런 와중에 티스토리 블로그의 유입은 구글의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행동의 제약이 걸리는 게 사실입니다.

 

광고 수입 파이의 축소

이런 블로그, 유투버, 인스타 등의 사용자가 늘면서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도 늘어나게 되면 진행되는 건 광고 단가를 낮추는 현상이 계속 발생활 겁니다.

한국이 영어권 나라보다 애드센스 수입이 5배 적다고 하는데 이런 현상은 계속 발생할 거라 결국에는 쿠팡 파트너스 3%로 줄 수도 있기 때문에 인터넷 관련 수입은 줄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오늘 애드센스와 컴퓨터 조립을 해야 돼서 시간상 이 정도만 정리하고 다음에 또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