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드프레스, 티스토리 어떤 걸 선택 해야 될까?

티스토리에서 전면 광고의 수익을 가지고 가고 워드프레스 방향을 선택을 하신 분들을 위해서 거의 1년 가까이 두 개를 다 운영을 하면서 지금까지 느낀 점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워드프레스, 티스토리 장단점

같은 트래픽의 상황에서는 워드프레스가 수익이 조금 더 높습니다.

이게 전면 광고와 하단 광고를 티스토리가 가지고 가면서 차이가 발생을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실제로 하루 500 조회수가 나오는 워드프레스와 티스토리 블로그가 있는데 둘 다 유입된 숫자는 비슷한데 0.5달러 정도의 차이가 발생을 합니다.

 

위에 이야기한 수익의 차이는 워드 프레스, 티스토리를 선택을 하는데 중요한 요소는 아닙니다.

지금 블로그로 수익을 낸다는 사람들 다 조용해지고 수익 공개도 하지 않습니다.

CPC에서 CPM으로 바뀌면서 엄청나게 수익이 떨어졌다고 생각을 합니다.

거기에 검색 알고리즘이 예전보다 엄청나게 바뀌었다는 사실도 있습니다.

 

티스토리의 DA(블로그 점수)는 89점으로 워드프레스로는 절대 낼 수 없는 수준의 점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티스토리도 구글 검색에 안 걸리는 상황이 발생이 됩니다.

 

필자의 생각으로는 그 키워드로 트래픽이 많이 발생된 포스팅을 더 우선순위로 주는 것 같다는 판단입니다.

예전에 티스토리에 글을 쓰면 구글에 상단이 아니더라도 몇 페이지 뒤에서라도 보였는데 이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거기에 구글에 검색을 해보시면 이제 검색 포스팅 숫자가 나오지 않게 되었는데 이렇게 바뀌고 나서 구글의 검색의 정확도가 떨어졌습니다.

 

아예 없는 키워드를 가지고 글을 쓰더라도 구글 검색 결과에 나오지 않습니다.

구글의 알고리즘이 엄청나게 바뀌면서 기존의 유튜브나 블로그 강의 팔던 분들이 활동을 거의 하지 않습니다.

구글 SEO에 맞추는 것도 의미가 없어졌습니다.

스니펫에 등록되기 위해서 하는 방법도 소용이 없습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는 워드프레스의 느린 발전 속도나 티스토리의 빠르게 검색이 되는 장점도 없어졌다고 보시는 게 맞습니다.

필자가 운영하는 대부분의 블로그가 구글 검색은 죽어버리고 네이버 유입이 대부분으로 발생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걸 선택을 하셔도 초반에 뚫어내야 되는 상황이 더 어려워졌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제 블로그로 어떤 방법을 통해서 게시글을 상위권에 노출을 시키는 건 그냥 운이라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