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이사를 해야 하는지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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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 이사를 해야 하는지 고찰

by 행복한세상의라니 2023.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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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확인해 보니까 티스토리 블로그에 쓴 글만 300개가 넘어가는데 티스토리에서 그래도 어느 정도 생활에 도움이 될 정도의 수익도 있었고 시간이 날 때 집중을 해보려고 했지만 이번 티스토리의 광고 사건 때문에 사람들의 민심이 많이 넘어갔다는 걸 느낍니다.

 

그래서 오늘은 티스토리 블로그를 이사를 해야 하는지 필자가 느낀 고찰을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티스토리 이사해야 될까?

티스토리에 많은 포스팅과 수익이 났다면 당장에 워드프레스나 구글 블로거로 넘어가는 건 너무 큰 리스크라고 보입니다. 솔직히 한 달에 10만 원 이하의 수익이 났다면 이사해도 상관없다고 생각이 들지만 대략 달에 50만 원 이상의 금액이 나오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 중이었다면 정말 고민이 많을 거 같습니다.

 

필자의 생각은 단기와 장기계획으로 나눠서 행동을 해야 된다고 보입니다. 티스토리에 마음이 떠나서 무조건 이사를 결정을 하셨다면 티스토리에서 하루 글을 3개 작성하셨다면 1개 작성으로 바꾸고 워드프레스나 블로거에서 2개씩 장석을 하는 느낌으로 초반 블로그를 키우는 방법이 장기적인 방법이 될 거 같습니다.

 

단기적인 방법은 바로 티스토리를 멈추고 새로 만든 워드프레스나 블로그에 올인을 하는 방법입니다. 빠르게 괘도에 올리기 위해서 새로 만든 블로그에 집중을 하는 겁니다. 단기적이라고 말한 건 단기간에 엄청난 에너지를 소모하여 새 블로그에 올인을 해야 되는 방법이라 그렇게 표현을 했습니다.

 

티스토리를 살려서 계속 가지고 가는 방법

티스토리 블로그를 떠나는 이야기를 위에서 했다면 남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남아서 티스토리를 한다면 조금 줄어든 광고수익을 감내를 하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솔직히 티스토리의 글 쓰는 포맷이나 UI는 정말 한국인들에게 친화적이고 편한 건 부정을 할 수 없습니다. 워드프레스에서 글을 몇 개 쓰고 티스토리로 지금 넘어와서 글을 한두 개 남기려는데 정말 글쓰기 편한 건 티스토리가 맞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나 다른 블로그 보다 티스토리가 정말 편한 것도 맞고 링크를 걸거나 HTML을 건드릴 필요도 없이 코딩도 다 되어있고 돈만 안 냈지 유료서비스보다도 더 좋게 만들어진 게 티스토리긴 합니다.

 

그런 점을 인지하고 영어로 된 서버에 익숙하지 않은 워드프레스를 사용하기 어렵다면 티스토리에서 원하는 수익이 날 때까지 열심히 하는 것도 틀린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은 합니다.

 

지금까지 많은 혜택을 티스토리를 통해서 얻는 건 부정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제 서로의 관계가 조금 껄끄럽다면 ㄷ티스토리 블로그의 이사는 생각을 해볼 수는 있는 문제가 되었다고 보이는 겁니다.

 

저의 선택은?

필자는 워드프레스를 만들어 서버비와 도메인 비용도 다 지불을 하고 있고 둘 다 가지고 가지만 새로 만든 워드프레스에 좀 더 집중하는 걸 선택을 하였습니다. 그렇다고 티스토리를 완전히 외면하지 않고 간간히 글을 쓰긴 하겠지만 300개라는 글이 가져다주는 수입도 한 달에 배달을 몇 번이라도 먹을 수 있는 금액이기 때문에 살살 만져주면서 새 블로그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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