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드프레스 이사 10개월 결과 후기

워드프레스 이사 이슈로 많은 분들이 이사를 했는데 필자도 지금 10개월 지난 상황에서의 워드프레스 결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블로그 처음 하시는 분들이나 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워드프레스 후기

결론적으로 티스토리나 워드프레스나 블로그 시장의 성장이 예전만큼 높지 않다고 평가를 하겠습니다.

필자는 네이버 블로그까지 포함을 해서 거의 9년 정도를 블로그를 운영을 해봤고 어느 정도 성공을 했을 때도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블로그 수치가 높지 않은 아이디로 글만 쓰면 상위노출을 시킬 수 있었고 그걸로 이득도 많이 봤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블로그 시장은 예전보다 더 느린 성장과 난이도가 높아졌다고 보시면 됩니다.

 

웃긴 건 이제 유튜브나 커뮤니티에서 블로그 전문가라는 사람들의 강의 팔이나 전문가들의 조언 자체가 많이 없어졌습니다.

필자의 애드센스 수익이 블로그를 잠시 방치하면서 많이 내려가 지금 다시 올라가는 중이지만 월에 몇천만 원을 번다는 분들은 이제 어디 갔는지 모르겠고 수익적인 부분에서 많이 타격을 입었을 겁니다.

 

특히 구글 쪽 검색은 완전히 박살이 나버렸는데 구글에서 좋은 콘텐츠를 상위에 올리는 것을 제일 잘한다고 했고 그 말이 들어맞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별로 알맹이도 없고 유용하지도 않은 글이 상단을 차지하고 그걸 좋은 글로 밀어내지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구글에서 많은 유입이 들어오던 분들이 있다면 23년 말부터 24년 중반까지 엄청난 격동을 겪으셨을 겁니다.

 

그냥 구글 SEO에 맞추고 글을 잘 쓴다고 한들 상위권으로 올리기가 어려워졌습니다.

대부분 네이버 검색에서 들어오는 분들이 대부분일 겁니다.

구글의 알고리즘이 경험을 중시하고 중복 문서에 걸리지 않으며 500자 이상 이런 조건들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저급한 문서들이 상단에 와있으니 필자도 구글로 검색을 하고 싶지 않게 됩니다.

 

그래서 워드프레스는 구글 노출에 좋으니 티스토리를 처분하고 워드프레스로 가라는 이야기는 상당히 잘못된 방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냥 다작으로 하시는 것을 추천을 드립니다.

이전 글에서 낙장 도메인을 구입을 해야 한다고 했는데 낙장 도메인도 점수가 안되게 구글이 변경을 했습니다.

 

이제 구글에 노출이 되려면 여러 요소가 만족을 해야 되는데 시청시간, 트래픽이 중요하게 되어서 초보가 구글 상단에 올릴 수 없는 구조가 되었습니다.

 

필자가 테스트를 하여 아예 그 키워드에 나밖에 없는 포스팅을 작성을 해도 선택을 해주지 않습니다. 왜냐면 트래픽 수치가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생각에 내 글을 상단에 놓으려면 트래픽이 높아야 되는데 다른 곳에서 트래픽을 모았지만 구글에서는 선택을 하지도 않았습니다.

 

구글은 지금 다시 업데이트가 되기 전까지는 이 말도 안 되는 상단 노출의 문제점이 해결이 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결론

그래서 블로그를 운영을 하고 싶은 분들에게 조언을 하자면 6개월 샌드박스 이런 거 없습니다.

그냥 몇 년이 되든 간에 엄청난 노력을 넣어야지 될까 말까로 변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현재 상황이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