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드프레스 20일 해 본 후기

워드프레스 20일 해보니 느낀 점들에 대해 후기를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고 워드프레스 공부를 하느라 조금 스타트가 늦어졌지만 20일에 55개의 포스팅을 해서 방문자의 수치와 이사해도 괜찮은지에 대해서 고찰을 해보겠습니다.

 

워드프레스 20일 후기

워드프레스를 20일 하고 나니 느끼는 점은 티스토리나 워드프레스나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겁니다.

가장 불편한 거 꼽으라면 맞춤법 검사를 티스토리에서는 바로 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거 같습니다.

나머지는 크게 다르지 않고 노출되는 것도 거의 비슷합니다

 

실제로는 티스토리 자체의 점수가 더 높아서 일찍 게시글이 보인다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워드프레스 블로그에서 키워드를 잘 잡은 건지 일정기간 노출이 안된다는 이야기는 안 맞는 거 같습니다

 

워드프레스를 시작하고 한 달에서 두 달은 조회수가 없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는데 지금 현재까지 들어온 유저분들은 200명이 넘습니다

 

실제 이 블로그는 초반에 사람들이 아예 들어오지 않아서 정보성 글을 작성하여 외부유입으로 조회수를 발생시켰는데 그걸 제외하면 실제로는 아예 유저분들이 안 들어왔다고 보면 됩니다.

 

하지만 워드프레스에서는 점점 우상향 하고 있는 그래프를 그리고 있는 중이라 신호는 더 좋아 보입니다.

 

블로그를 여러 개 운영을 하다 보니 느낀 점

이제 블로그도 여러 개 운영을 해봤다고 말하는 게 맞을 거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가장 큰 게 꾸준함이 맞는 거 같고 블로그 운영하다가 그만두신 분들도 너무너무 많습니다

원하는 수익은 멀리 있고 매일 같이 글을 쓰는 게 지루함의 반복 연속이라 그런 면에서는 어려운 게 맞는 거 같습니다

글 쓰는 재주가 있어야 쓰지라는 말을 하는데 글 쓰는 재주가 아닌 훈련을 통해서 글을 쓰는 사람을 만들어야지 블로그를 하는 거 같습니다

 

이제는 글 쓰는 속도 자체는 빨라져서 이번 포스팅도 15분도 안 걸리겠지만 주절이 주절이 쓰는 이런 글은 거의 무한으로 생성이 가능하지만 사이트들이 원하는 글을 만들기 위해서는 생각보다 시간이 걸리는 작업입니다

 

필자도 이제 다시 시작이라 머라고 말을 못 하겠지만 이번 시작은 좋아서 한번 열심히 해보지 않을까 싶습니다.

 

클라우드 웨이즈 서버까지 만들고 워드프레스 글쓰기까지 한번에 정리된 포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