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추천 리스트 (실제 플레이함)

모바일 스마트폰 게임이 너무 많아서 실제로 플레이 한 게임 추천리스트를 만들었습니다. 각 게임마다 평가를 하고 얼마나 재미있는지에 대해서 간단하게 참고하시면 됩니다. 모바일 게임을 실제로 즐기면 한 달도 안돼서 질리게 되는데 그동안이라도 재미있는 게임을 해보는 게 목적입니다.

 

 

심심할 때 하는 오프라인 게임 추천

 

1. 모바일 게임 추천 리스트

1.1 파이널 판타지, 드래곤 퀘스트 : 대부분 리메이크 버전이라 오리지널 원작과는 조금 다르지만 편의성이 개선된 버전이거나 3D로 바뀐 게임이라 안 해보신 분들이 있다면 한 번쯤 해보는 걸 추천한다. 파이널 판타지는 3, 드래건 퀘스트는 3과 8을 하면 된다. 플레이 시간은 20시간 이상이라 올드 게임 템포도 괜찮다고 하면 적극 추천한다.

 

1.2 풋볼매니저 터치, 풋볼매니저 모바일 :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게임으로 축구를 좋아한다면 해볼 만한 게임.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축구팀 감독이 되어서 플레이하는 게임으로 이적, 영입, 판매, 전술 등 감독으로서 모든 분야를 컨트롤해서 성공한 감독이 되는 것이 목표이다. 너무 유명한 게임이고 FM PC판을 하면 이제 너무 무거워서 가볍게 축구게임을 즐기고 싶은 분들이라면 적극 추천한다.

 

1.3 갤럭시 온 파이어 2 : 정말 수작인 우주 배경 게임이다. 예전에 출시한 거지만 우주 배경이라 지금 봐도 상당히 괜찮다. 자유도가 높아 우주에서 해적질을 하거나 광산을 캐거나 해서 상위 우주선으로 갈아타면서 큰 스토리를 클리어하는 게임이다. 진영의 개념도 상당히 좋아 적대와 우호관계를 잘 살려서 플레이를 하는 맛도 있다. 우주 배경의 모바일 GTA로 보면 된다. 초반 진행이 느리지만 자유도가 높다.

 

1.4 일곱 개의 대죄 :  일본 애니를 원작으로 한국에서 만든 게임인데 애니메이션을 본 적이 없다면 스토리를 보기 위해서 몇 주간 플레이해 볼만한 게임이다. 스토리만 따라가다가 시간 다 보낸 게임으로 스토리 자체가 기가 막힌 건 아니지만 드래건 퀘스트 정도의 스토리라도 만족을 한다면 생각보다 괜찮다. 본인이 깰 수 있는 스토리까지만 깨고 접는 걸 추천. 더 남아 있으려고 하면 상당히 고점이 높다.

 

1.5 브롤 스타즈 : 오래 플레이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기억은 남아서 추천해본다. 아기자기한 것을 좋아한다면 해볼 만하다. 조작도 어렵지 않고 간단하게 한판 두 판으로 게임하는 걸 즐긴다면 해볼 만하다.

 

1.6 EA SPORTS UFC : 콘솔로도 상당히 재미있는 게임인데 모바일로도 나온 UFC 선수들을 키우고 대전하는 게임이다. 콘솔로는 전체다 컨트롤 하지만 스마트폰에 맞게 간략하게 되어할 만하다. 때리는 손맛이 있다. 버그를 제외하고 완벽한 게임이다라는 평도 들었지만 손맛을 보기 위해서 한두 판 해보는 건 추천한다. 유명인으로 플레이해보려면 캐시가 필요하다.

 

1.7 원신 : 템포 느린 게임도 괜찮다면 모바일 게임 중에 슬로 템포로 성공한 원신도 추천한다. 리세마라를 해야 된다고 하지만 정말 못하겠다고 하면 안 해도 되긴 하다. 리세 한두 번 해서 안 나오면 그냥 진행하는 게 정신건강에 좋다. 피시로도 할 수 있고 그래픽도 좋아서 스마트폰에서 즐기기에는 낮은 사양이라면 발열이 생긴다. 발열을 가장 낮추는 프레임 레이트를 줄이면 발열은 낮아지지만 다른 게임이 되어 버린다. 젤다의 아류작이지만 그만큼의 재미는 아니고 모바일 게임 중에서는 상당히 괜찮은 게임이다.

 

1.8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 대작인 게임을 스마트폰으로 낸 게임인데 그래픽은 지금 보면 별로지만 생각보다 스토리와 GTA 하는 느낌이 있는 게임. 스마트폰으로 스파이더맨이 되어서 도시를 돌아다니고 싶다면 추천드림.

 

1.9 PPSSPP : PSP 게임을 스마트폰으로 구동하게 하는 에뮬로 롬파일을 구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 않겠지만 구할 수 있다면 할만한 게임이 정말 많다. PSP 게임 타이틀을 추천하자면 슈퍼 로봇대전, 디스가이아, 페르소나 시리즈 등 할 게임이 정말 많긴 하다.

 

1.10 아스팔트 시리즈 : 모바일 레이싱 게임 중에서는 탑 오브 탑. 예전에는 재미있었는데 최신 시리즈일수록 재미가 없는 특이한 게임.

 

1.11 검은 사막 모바일 : 어느 한도점까지는 생각보다 재미있던 게임. 3주 정도는 재미있게 게임을 했다. 고점이 높고 후반에는 막일 콘텐츠라 질려버리지만 생각보다 검은 사막이라는 IP를 모바일로 잘 옮겨 놓았다. 스킬 맞추는 재미도 있고 액션도 호탕하다. 잠깐 즐기는 거면 추천.

 

1.12 이사만루 시리즈 : 추천은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녹인 현금이 너무 많아서 언급하고 가려고 합니다. 매년 새로 나오는 시리즈라 현질을 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한 게임. 12번의 함정.

 

1.13 서머너즈 워 : 한동안 조합 맞추는데 빠진 게임. 새로 나온 서머너즈 워가 아니고 본적 서머너즈 워를 지칭하는 것으로 반년 정도 빠져 있었다. 성장하는 게 한계에 다다르면 기대 성장 값이 적어서 그만둠. 해외에서도 오랫동안 사람을 받았고 대회도 상당히 성공한 케이스였는데 지금은 그래픽이 너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