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로는 흥행했지만 국내에서는 흥행하지 못한 나루토 x 보루토 닌자 볼테이지에 대해서 리뷰를 하겠습니다. 나루토 IP로 수많은 게임이 나왔고 스마트폰으로도 여러 작품이 있지만 그래픽면으로는 닌자 볼테이지가 제일 괜찮은 편입니다. 간단한 리뷰로 해볼 만한 게임인지 판단하시면 됩니다.
1. 스마트폰 나루토 게임 중에서는 베스트 그래픽
스마트폰 버전으로는 나루토 나루티밋 블레이징도 있지만 3D 그래픽으로 가장 원작과 비슷한 그래픽은 닌자 볼테이지입니다. 처음 튜토리얼 느낌의 전투가 일반적이면 좋겠지만 임무를 들어가면 3인칭 고정시점의 횡스크롤 형식의 전투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래픽을 활용을 잘못한 거 같고 재미도 반감되게 됩니다.
2. 캐릭터 스킬을 뽑기로 장착
이게 제일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인데 캐릭터에 장착하는 스킬을 뽑기로 뽑는 방식을 선택을 했는데 캐릭터를 여러 모드를 만들고 스킬도 다르게 해서 티어가 형성되게 했으면 좋았을 거 같은데 캐릭터는 원하는 캐릭터를 하고 스킬을 잘 뽑아야 되는 것이 수집의 욕구가 별로 안 생기게 한다. 만화에서 캐릭터는 잘 알지만 캐릭터가 쓰는 스킬에 대해서는 그 정도로 애정이 생겨서 스킬을 너무나 뽑고 싶어 이런 생각이 들까 의문이 든다.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뽑고 키우는 재미를 중심으로 주변을 꾸며 나갔어야 되는데 캐릭터는 구하기 쉽고 스킬을 장착해라라는 식의 뽑기가 돈을 사용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는다.
3. 스토리의 애매함
나루토와 보루토가 살고 있는 마을에 촌장이 되어서 관리하는 사람으로 게임을 시작하게 되는데 이 팩션이 재미있을 거 같나요? 전혀 아니라고 생각하고 몰입감 자체도 떨어집니다. 촌장이라고 하면서 바로 시작하는 것도 몰입감이 생기지 않습니다. 플레이하는 유저를 촌장으로 만들어 스토리 안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발판이 있어야 몰입이 되는데 덩그러니 버려놓은 거 같은 느낌을 받게 된다.
4. 총평
나루토 x 보루토 닌자 볼테이지는 나루토, 사스케, 보루토 등의 인기 캐릭터들로 된 못 만든 게임이다. 리세마라를 캐릭터의 오의와 인술 닌자서를 구해야 되며 등급은 메가 레어라는 이상한 단어를 사용한 오의를 구해야 된다. 인술을 뽑기로 선택한 건 실수인 것 같다. 새로 하려는 분들이 있다면 푸펀하지 않은 게임으로 이 정도 그래픽과 나루토라는 IP로 이 정도밖에 못 만든 게 아쉬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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