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필자가 재미있게 한 게임들을 간단하게 추천해보려고 합니다. 할게임이 없어서 다른 게임을 하고 싶다고 생각이 드신 분들 중에 리스트에 없는 게임이 있다면 시간 때우기 용으로 즐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각 게임 추천에 코멘트를 쉽게 이해하게 달겠습니다.
1. 필자의 게임 추천
1.1 드래곤 네스트
가끔 생각이 나는 게임 중에 하나로 엔드 콘텐츠까지 가본 적은 없지만 4등신의 캐릭터가 슬래쉬 액션을 하면서 적을 죽이는 느낌이 오래 향 슈가 남는 게임입니다. 필자만 그런 거 일수도 있는데 스토리나 전투가 몇 년에 한 번씩 생각이 나서 새로 키우다 40 정도에 끝내는 게임입니다. 처음부터 스토리도 넘기지 않고 보면 생각보다는 잘 만든 스토리라 온라인 게임보다는 JPRG의 느낌이 많이 납니다.
1.2 네버윈터 나이츠 시리즈
디아블로 같은 3인칭 핵 앤 슬래시로 봐야 되는데 자유도도 높고 엘더스크롤 같은 게임을 고정 3인칭 한 것 같은 게임입니다. 직업이나 동료 등의 자유도와 자신의 선택에 따라서 변경되는 점들이 많아 정말 오래된 게임인데도 아직도 향수가 느껴지는 게임입니다. 글로는 설명이 되지 않아 막상 부딪쳐보면서 해야 될 게임이고 1편 2편 둘 다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1.3 드래곤퀘스트 시리즈
이전에도 드래곤드래건 퀘스트를 추천하는 포스팅을 했지만 드래건 퀘스트는 그만의 향수 느낌이 있습니다. 전투도 일인칭 전투로 예전 포켓몬스터 같은 간단한 전투이지만 이런 전투가 생각이 날 때가 있습니다. 시리즈가 많아서 몇 년 지나서 게임을 해도 스토리가 기억이 안 나니 새로운 스토리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1.4 에버 퀘스트, 엘더스크롤
다들 아시는 게임이지만 이런 게임을 처음 했을 때 그 세계관과 게임성은 아직도 생각나는 게임입니다. 다시 해보면 그 감동은 오지 않지만 정말 심심하다면 모드를 깔고 해 보면 할만합니다. 에버퀘스트는 지금은 개인 서버를 만들어야 할 겁니다.
1.5 페이트 스테이 나이츠
이런 류 게임 중에서는 이상하게 감정을 많이 건드는 게임이라 기억에 납니다. 판타지 요소에 연예 시뮬레이션 같은 형식인데도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이 되어서 선택을 하고 진행을 하고 솔직히 글만 읽는 게임인데도 몰입이 된 건 이게임이 최초인 것 같습니다. 이후에 나온 후속작들은 이 감각을 살리지 못하고 다 실패를 하지만 오리지널의 몰입감은 몰입을 잘 시킬 콘텐츠도 없어도 소설책 같은 흡입력이 있다고 보입니다.
1.6 배틀필드 3, 4
배틀필드의 황금기였던 3, 4 시리즈가 FPS게임 중에서는 최고의 향수를 불러일으킵니다. 지금이야 서버가 너무 없기도 하고 하려면 해외 서버에 핑이 좀 떨어지는 곳에서 해야 되지만 FPS의 1순위라면 배틀필드라고 봅니다. 유저들만 잡으면 되는 게 아니고 그사이에 자신의 무기도 점점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변경하고 각 목표를 해결해 나가거나 자유도도 높아서 내가 생각하는 플레이를 할 수 있다는 게 좋습니다.
2. 향수 게임들
적다 보니 필지가 재미있게 한 향수 게임들이 되었는데 목록은 더 많은데 이 정도만 정리해보겠습니다. 위에 있는 게임 목록에서 가능한 게임이 있고 가능하지 않은 게임들도 있을 겁니다. 나중에 괜찮으면 향수 불러일으키는 게임들을 더 소개해드리겠습니다.
'GAME > GAME review OR informati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블랙팬서 오픈월드 게임 개발 루머 정리 (0) | 2022.07.26 |
---|---|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단점 (1) | 2022.07.11 |
디아블로2 리저렉션 점유율 2등 (0) | 2021.10.05 |
로스트아크 인기 예상 (0) | 2021.10.02 |
포켓몬스터 유나이트 단점 정리 (0) | 2021.10.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