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케이스를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PC 케이스를 고르는데 도움이 되는 방법을 간단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조립 피시를 구입할 때 참고하면 되겠습니다. PC 케이스를 구입할 때 가장 중요한 건 케이스라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두 가지 정도는 고려를 해야 됩니다.
1. PC 케이스 구입 시 중요 포인트
1.1 두 가지 고려사항
- 케이스의 크기
- 팬을 통한 열관리
1.2 케이스의 크기 : PC 케이스를 구매할 때 두 가지의 고려사항을 생각해야 되는데 먼저 크기입니다. 크기는 미니타워 미들타워, 빅타워 정도로 나눌 수 있습니다. 슬림 케이스도 있지만 고려하지 않겠습니다. 가장 추천하는 건 미들타워입니다. 케이스의 크기가 중요한 이유는 미들타워나 빅타워는 상관없지만 미니타워로 생각을 했다면 메인보드의 크기도 생각을 해야 합니다. 메임 보드에 그래픽카드의 크기고 생각해야 되기 때문에 선택을 해야 됩니다. 하지만 미들타워를 구입하면 대부분의 그래픽카드나 램, 파워 크기는 대충 다 들어맞기 때문에 미들타워급 이상이면 대부분 호환이 됩니다.
미니타워가 작고 예뻐서 선택을 한다면 고성능 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걸 추천드립니다. 두 번째 이유인 열관리에서도 이야기 하지만 미니타워의 작은 메인보드에서는 서로 가까이 붙어있어서 서로 복사열의 영향을 조금이라도 주게 됩니다.
1.3 열 관리 : 열관리라고 하면 컴퓨터 부품에서 나는 발열에 관한 문제입니다. 발열이 나는 대표적인 부품은 CPU와 그래픽카드, SSD 하드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요즘 성능이 좋아지면서 발열은 더 많이 납니다. 이제 발열도 잡아가는 시대가 왔지만 결국 고성능 게임이나 프로그램을 돌리면 발열이 나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평상시의 발열을 잡은 거지 고 쓰로틀링 상태의 발열 잡기는 어렵습니다. 등가교환의 법칙으로 성능을 높이면 열이 발생하는 건 당연합니다.
이 열을 잡아주는 역할은 수냉을 쓰지 않는 이상은 공랭 방식의 팬이 수행을 하게 됩니다. 즉 자람으로 열을 관리하는 건데 PC 케이스를 보면 이게 냉각기능을 제대로 수행이 가능할까 생각이 드는 제품들이 많습니다. 팬의 방향은 대부분 비슷하지만 다른 점은 팬의 성능입니다. 팬이 수명이 길고 조용하고 회전이 좋은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특정 업체를 폄하하고 싶지는 않아서 찾아보면 팬 중에서도 이름 있는 팬이 달려있는 PC 케이스를 구매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게 엄청 중요한 이유가 PC 컴퓨터는 몇 년을 사용하는데 안 좋은 팬을 쓰는 제품을 사용하면 짧게는 1년도 안돼서 팬 소음이 심해지게 됩니다. 필자의 써드 컴퓨터는 1년도 안돼서 팬에서 소음이 심하게 나고 회전 모터와 팬 사이가 갈려서 헛돌면서 소음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이게 스트레스가 심한데 팬 가격은 얼마 안 하지만 비싸게 구입한 컴퓨터에 케이스에 달린 팬 하나 때문에 가치가 떨어져 보이고 애정도 안 가게 됩니다.
PC 케이스를 고를 때 위에 두 가지는 중요하게 판단하면 구입하는데 도움이 될 겁니다. 단순히 팬의 숫자가 많다고 좋은 건 아닙니다. 가격이 저렴하더라도 팬이 엄청 중요하고 모양보다는 효율에 초점을 맞추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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