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형 에어컨 단점 정리

창문형 에어컨도 이동식 에어컨과 비슷하게 설치형 에어컨을 설치 불가할 때 필요한 제품입니다. 창문형 에어컨의 단점을 정리하면서 구입에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창문현 에어컨은 일반적인 상황에 사용하는 제품이 아닌 점을 알아두시는 게 좋습니다.

 

1. 창문형 에어컨 단점 정리

• 셀프 설치가 상당히 까다로움.
• 밖에 소음이 문 열어 놓은 것처럼 들어온다.
• 설치형과 비교하면 소음이 있음.
• 창문을 연 상태로 사용하는 것이 때문에 나머지 부분도 막는 작업을 해야 됨.
• 창문을 연 만큼 공간이 생긴 것을 같이 온 가림막으로 막아도 그곳에서 뜨거운 열기가 창문보다 막아내지 못함.
• 설치형 에어컨보다 효과는 떨어짐.
• 공간이 작은 장소만 냉방의 효율이 나온다.

 

위와 같이 7개의 단점이 되겠습니다. 필자는 이동식 에어컨의 단점도 포스팅한 적이 있지만 구입하지 말라는 뜻이 아닙니다. 단점은 확실히 알고 가자는 정보를 전달하려고 합니다. 사정에 따라 창문형 에어컨이나 이동식 에어컨을 사용하는 건 추천드리지만 단순하고 좋아 보이는 것 같아서 구매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아서 정보를 드리고자 포스팅 작성을 합니다. 창문형 에어컨은 여러 제품을 사용한 건 아니지만 필자가 사용한 제품과 지인의 제품들도 보고 단점을 정리했습니다.

 

창문형 에어컨도 상당히 설치하기가 어렵습니다. 무게도 상당히 나가고 고정시키는 게 손 드라이버로 하기에는 어렵습니다. 인터넷에 올라온 설치 영상들이 다 있지만 너무 쉬워 보이는 것과 다르게 더 어렵다고 보면 됩니다. 설치는 조립 설명서를 보고 참고를 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창문에 새로운 창틀을 하나 만들어서 에어컨을 설치하는 제품인데 가림막도 창문 재질인 유리가 아닙니다. 여기에서 열기가 들어오는 것도 상당합니다. 그리고 설치해보시고 나서 냉방 효율이 높지 않은 것 같이 느끼신다면 작동해보시고 창문 틈에 손을 대보면 바람이 빠져나가는 게 느껴질 겁니다.

 

창문을 조금 열어놓고 사용하는 제품이라 창문의 틈 사이로 바람이 들어옵니다. 밖에 바람이 들어오는 거라 뜨거운 바람이 들어옵니다. 설치만 하고 끝나는 게 아니고 그 틈을 다 메꾸어줘야 냉방효율이 나오게 됩니다. 다이소에서 창문 틈 사이 메꾸는 제품이나 테이프로 막아야지 온도가 손실이 나지 않도록 최대한 조치를 해줘야 합니다. 이 작업을 하고 나면 설치형 에어컨과 흡사한 성능을 느낄 수 있습니다. 꼭 해줘야 되는 작업입니다.

 

제품들 리뷰를 보면 온도가 안 시원하다는 코멘트가 많은데 에어컨의 문제라면 교환하시고 에어컨의 문제가 아니라면 위와 같은 작업을 꼭 해야 합니다. 그래서 단점으로 꼽았고 상당히 불편합니다. 그리고 필자가 극적으로 단점으로 꼽는 건 밖의 소음이 거의 그대로 들어옵니다. 이점이 큰 단점인데 가림막도 소음을 차단하겠지만 재질 자체가 소음을 차단하는 재질은 아니고 창문도 중간으로 열어놓은 상태입니다. 그리고 에어컨 자체가 바깥과 연결되어 있어서 에어컨을 통해서도 들어옵니다.

 

창문형 에어컨의 소음은 필자 제품은 상당히 컸지만 요즘 제품들은 소음이 상당히 잡혔다고 합니다. 최신의 이름 있는 회사 제품들은 내장돼있는 실외기의 소리가 작아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외기와 일체형인 창문형 에어컨은 소음이 발생하긴 합니다. 이점도 참고하시는 게 좋습니다. 몇 년 전 제품은 구입하는 걸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20년도 이전의 제품들은 내장 실외기의 소리를 잡은 제품은 없다고 봐야 됩니다. 저렴하다고 이전 제품을 구입하면 상상 이상의 실외기 소음을 들을 수 있습니다.

 

어떤 커뮤니티에서는 창문형 에어컨을 달고 자려고 키면 소음 때문에 못 자고 끄면 더워서 못 잔다는 걸 본 적이 있는데 그래서 구입을 고려하신다면 최신의 제품을 구입하기를 추천드립니다. 창문형 에어컨의 단점에 대해서 정리를 해봤는데 피치 못한 사정으로 인해 설치형 에어컨을 사용하지 못하신다면 이동식 에어컨이나 창문형 에어컨을 사용을 해야 됩니다. 이전 이동식 에어컨의 단점 포스팅도 참고하시면 됩니다. 구입할 때 고려를 해보시는 정보가 너무 없고 광고인지 다 좋다는 표현을 해서 도움이 되는 글을 작성하고 싶었습니다. 본인의 집이 아니고 설치형 에어컨 구멍을 뚫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최신 제품 중에 믿을만한 제품을 구입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