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5가 언제 나올지 개인적인 예상을 해보겠습니다. 피파온라인4는 2018년에 출시하여 현재까지 3년이 되었고 피파온라인3은 5년 정도 운영하다가 서비스 종료를 했다. 피파온라인3의 상황과 여러 가지 요소들을 종합하여 피파온라인5가 언제 나올지 개인적인 예상을 해본다.
아래 링크는 더 최신 자료로 FC온라인 종료 예상을 한 자료입니다.
1. 피파온라인3로 보는 예상
피파온라인3는 피파 11 엔진에서 임팩트 엔진으로 바꾸기는 했지만 지금까지 나왔던 피파온라인 시리즈 중에 제일 별로 였던 게임이었다. 많은 분들이 그리워하는 피파온라인2는 확실하게 아케이드 게임 같은 느낌이 많이 났고 현재의 피파온라인4는 그나마 콘솔의 피파를 조금이라도 내는 조금 더 현실적에 가까운 게임이다.
피파온라인3가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5년 넘게 운영을 하였고 유저들이 불만을 가지는 것보다 라이선스 기간이 중요해 보인다. 유저들의 불만에 크게 변화하지 않았고 그대로 유지하고 무분별한 시즌을 내면서 장사하는 느낌의 운영을 너무 보여준다. 그렇게 불만이 많았어도 유지는 했고 마지막에 고강화 카드를 뿌리면서 끝을 냈다.
기간이 5년이라는 것도 중요하다고 보는데 중간에 엔진을 바꾸면서 더 오래가나 했지만 예전 엔진을 가지고 계속 업데이트 하기에는 무리가 있었다고 본다. 피파온라인은 국내가 글로벌 서버 중에 빠른 편에 속하고 피파온라인3도 중국에서는 얼마 전에 서비스 종료를 하였다. 러시아도 피파온라인4가 론칭한 것을 보면 다른 국가에서 피파온라인4로 못해도 4년 정도는 론칭할 것으로 보인다.
피파온라인4는 출시가 18년 5월로 3주년을 맞이했는데 피파온라인3의 운영시간으로만 계산한다면 2년정도는 더 운영할거라는 예상이 나온다.
2. 피파온라인4 2년을 더 버틸 수 있나
피파온라인4가 3주년을 맞이하고 2년은 더 버틸 수 있을까 현질 유저들이 하드 해지면서 선수팩 소모가 예전보다 더 빠르다는 생각이 들고 105 정도의 오버올은 강화하기 어렵지만 그 아래 단계의 오버롤은 공략이 다 된 상태이다. 업데이트하면서 새 시즌이 나오면서 오버올을 높여가겠지만 아이콘 수치까지 올라왔고 아이콘의 가격도 몇 개를 제외하면 구입해볼 만한 가격에 형성되어있다.
한 가지는 내년에 월드컵이라는 피파온라인에서는 가장 거대한 축제가 있는데 월드컵 선수들을 아이콘 급으로 낸다면 1년 더 있다가 피파온라인5로 넘어간다는 건 상당히 유저들에게 충격으로 다가올 것으로 보인다. 피파온라인3처럼 엔진을 바꾼다는 이야기는 아직은 박정무 디렉터가 이야기한 적은 없기 때문에 엔진은 어떻게 될지는 모른다.
2022년 월드컵쯤에 엔진을 만약에 바꾼다면 2년 이상은 운영한다고 봐야 될 것으로 보이고 월드컵에 맞추어서 피파온라인5를 내기에는 애매하다. 해외 다른 국가들이 피파온라인4로 출시를 하는데 피파온라인5를 꺼내는 건 어렵다고 보이고 월드컵 기간을 어떻게 지날 건지가 가장 큰 관건이라고 볼 수 있다.
두 가지로 생각할 수 있는데 월드컵 기간 이후 1년 안에 피파온라인5를 출시하는 방안과 피파온라인4의 아이콘 재평가와 엔진 업데이트를 통해 3년이상 운영하는 방법이 있겠다. 두가지의 방법과 다르게 월드컵 전에 피파온라인5를 출시하는 방법도 있지만 그럴 확률은 더 낮다고 본다.
위에서 이야기한 건 개인적인 생각이라 피파온라인5의 예상 출시 시점을 정확히 아는건 일반유저라 알기는 힘들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한국은 피파온라인 종주국이라고 볼 수 있고 가장 빠르기 때문에 한국에 어떻게 론칭을 하는 것이 피파온라인 시장에는 큰 영향을 준다. 지금도 불만이 많지만 유저들의 이야기를 들으려고 한다는 점 자체가 피파온라인5 출시를 더 늦게 잡는 포인트라고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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