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2개월 수입 공개

티스토리 블로그를 한지는 2개월이 되어가고 애드센스 승인은 1달 전쯤에 받아서 실제 2개월 동안의 광고를 통한 수익을 공개하고 블로그 운영에 대해서도 고찰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 수익을 내고 싶어 하시는 분들에게 이 정도면 이렇게 수입이 나오는구나 참고가 되면 좋겠습니다.

 

1.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 간단 정리

• 시작한 지는 2달이 되었다.
• 애드센스 승인이 나서 수익 받은 기간은 1 달이다.
• 내 블로그는 게임 관련 글들이 제일 많다.
• 검색율이 적더라도 블로그 글이 많이 없는 글 위주로 포스팅했다.
• 하루 평균 170~230명 사이쯤 유저들이 방문한다.
• 광고는 며칠에 한 번씩 들어가서 너무 누르지 않을 광고는 차단으로 변경했다.

2. 애드센스 1달 수입

최근한달 수익이 전체 수익임 

평균적으로 매일 0.3달러가 안되게 수익이 발생하는데 거의 수익이 없는 말도 있다가 1달러 정도 나오는 라도 있어서 평균적으로는 한 달로 계산하면 하루에 300백 원 정도의 수익을 냈다.

 

9.73달러를 한화로 바꾸니까 11,000원으로 환전 가능한데 이렇다면 2달 동안 블로그 매일 같이 써서 2시간 알바 비용보다도 안 나온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

 

3. 생각보다 적은 수입

블로그로 수입을 가지고 갈 수 있다는 이야기에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를 시작해 보겠지만 오랜 시간과 적은 수익률을 보고 나서 그만두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한달에서 몇달사이에 그만 두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필자도 지금 이 기간에 들어와 있는 거고 처음 시작할 때 몇백만 원씩 버는 상상 하면서 기대했는데 한 달에 10만 원 정도 나오니까 기운이 빠지기는 하다.

 

구글이 좋아하는 글을 써서 안정적인 수입을 얻는 방법과 다음에서 이슈 글로 짧지만 한방 한방으로 조회수를 얻는가의 방법이 있는데 이슈 글로만 가면 수입은 나오지만 저품질에 걸린다고 하고 구글을 잡기 위해서는 생각보다 긴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 선택의 차이겠지만 결국은 만들고 바로 수입이 나지 않는 건 맞는 거 같다.

 

여러 블로그를 보고 자료를 보면 100만 원 정도나 수입이 나려면 일일 만 명 정도 들어와야 된다는 걸로 보인다.

이제 2달 동안 1만 3천 명이니 갈 길이 너무나 멀다고 밖에 안 보인다.

 

몇 달 더 운영은 하겠지만 방문자 수가 확실히 늘어서 어느 정도 일정 수준의 금액이 나오면 좋을 거 같다. 비트코인 30만 원으로 만원을 버는데 몇 시간도 안 걸렸는데 두 달 동안 1만 원 정도 나온 것이 너무나 허탈하다고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