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시작한지 한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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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 시작한지 한달 결과

by 행복한세상의라니 2021.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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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 지 한 달 정도가 되어가고 결과는 생각보다 좋지는 못하다는 걸 느끼고 있다. 예전에 블로그를 여러 번 해본 적이 있어서 키워드 잡는 데는 달인이라고 생각을 했다.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있는데 아시는 분들이 있으면 댓글이라도 달아주시면 좋을 거 같다. 한 달 동안 티스토리 블로그 키워본 결과를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1. 애드고시 받기전까지 1달은 그냥 키워보기만 함

먼저 첫번째 목표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1달은 여유 있게 매일 포스팅을 하면서 다시 익숙해지자는 느낌으로 시작하려고 했고 예전 애드 고시 대란 때 받았다면 더 이득이었겠지만 나는 구글이 원하는 만큼 키워서 애드 고시를 정정당당하게 합격하고 싶어서 1달은 키워보기로 하고 여러 가지 블로그 공부도 겸하면서 천천히 한다는 생각으로 키워보았다.

유입인원은 하루에 150명 이상이고 누적방문수 7000명 중에 6500명은 포스팅 한 개에서 발생이 된 글이다. 

필자는 그 포스팅 한개보다 나머지 글들이 검색에 걸리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제일 유입 많이 되는 포스팅을 제외하면 검색으로 들어오시는 분들이 하루에 한 30~40명 정도로 계산되는거 같다.

가장 많이 들어오는 포스팅은 총 10시간 넘게 조사하고 투자해서 만든 거라 당연히 그럴 거라고 생각하지만 운이 좋았다고 표현하는 게 맞는 거 같다.

 

2. 문제점 발견

2.1 첫번째 문제점은 네이버의 폐쇄적인 정책인 건지 내 잘못인 건지 네이버에 뜬 오류를 여러 가지 방법을 해도 안 없어진다는 것이다. 다들 찾아보니까 네이버에서 유입 자체가 적다는 거 인정, 그래도 적은 수라도 들어올 가능성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은 건데 저번 포스팅처럼 화가 나는 상황이 발생했다. 오류 해결하는 방법을 다 찾아서 했는데도 변화는커녕 오류가 더 많아졌다.

 

2.2 구글이 언제 인정을 해주는건가? 티스토리를 하면 구글에 검색이 되는 걸 원하는 분들이 대다수일 거다. 처음에는 트위터 봇이 막는다고 오류가 뜨길래 트위터 연동 같은 거 빼버렸다.  이 문제는 해결된 거 같아 보이는데 트위터 탈최를 해도 1주일 이상은 트위터 봇이 개입을 해서 오류가 발생하여 색인을 수집을 안 하는 증상이 나타났다.

또 글쓰는데 구글이 내 글을 인정을 안 하는 건지 제목 자체를 검색을 하고 기간으로 검색을 해도 안 올라오는 글이 있다. 이것도 생각보다 큰 문제인데 이점도 여러 블로그나 정보를 알아보니 구글 서치 콘솔에서도 색인을 완료했다고 해도 글이 보이는데 까지 며칠이 걸릴 수 있다고 한다. 이런 점도 인지하고 보더라도 그 키워드 자체에 글이 존재하지 않아 키워드로 검색을 해보면 내가 첫 번째 걸려야 할 텐데 내 키워드보다 관련 없는 글이 더 우선순위를 준 걸 보면 구글에서 내 블로그 글에 점수를 적게 주고 있다고 밖에 안 보인다. 머 이렇게 되면 다시 블로그를 파야된다는 말도 있으나 내가 나쁜 짓을 한 것도 아니고 한 달을 정성 들어 올린 사람 취급은 안 하는 거 같이 느껴진다.

구글이 원하는 형식이라고 알려져있는 방법이나 2000자 이상을 대부분 다 지키려고 했지만 크게 소용이 없어 보인다. 거진 5000자 까지도 써봤지만 실제로 2000자 이하로 쓴 것도 어떤 키워드로는 첫 번째 올라오는 걸로 보면 이게 신빙성이 있는지는 아직 잘은 모르겠다 이건 더 실험을 해보겠다.

 

3. 글쓰기의 문제일까

예전에 네이버 블로그를 할때의 그 느낌은 너무 오래전이라 글 쓰는 능력 자체는 새로 리셋이 되었다고 생각하는데 어디서는 목차처럼 만들어서 글을 쓰는 게 구글이 좋아한다고 하지만 네이버는 목차는 상관없이(제목 2 같은 큰 글씨는 상관있는지는 지금은 모르겠다) 써도 된다는 거 같은데 지금 다이아인가 네이버에서 쓰는 프로그램은 나도 잘 모르겠다.

하지만 내 글쓰기의 방식에는 문제가 없어 보이는데 다른 1페이지에 걸린 티스토리 블로그 분들꺼를 보면서 키워드 몇 개 들어갔는지 문단 어디에 위치하는지 구성은 어떻게 했는지 살펴보았지만 딱 이게 정답이네 라는 것도 없었다. 패턴이 다르거나 키워드가 적게 들어가도 1페이지에 올라온 분들도 많기 때문이다.

 

4. 지금까지의 결론

 

4.1 첫 번째 페이지로 올리는 건 구글이면 트래픽과 블로그 규모가 큰 점수를 주는 거 같다. 한 개의 글이 유입이 많이 되었고 그 포스팅은 유튜브 조회수가 나보다 많아도 내 글이 첫 번째에 올라오는데 처음에는 동영상 칸보다 밑에 있다가 올라간 걸 보면 여기서 발생한 트래픽으로 점수를 주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든다. 

이게 기타 유입이라 내 블로그 자체 점수는 낮게 주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도 해보고 있는 거라 지금은 그런 방향으로는 포스팅을 안 하고 무조건 검색에 걸릴만한 키워드 작업을 하고 포스팅을 거진 한 달을 한 거다.

애드 고시를 받는데 떨어진다면 직접유입의 문제라고도 볼수있을거 같아 아직 이거는 결론은 못낼거 같다.

 

그렇다면 애드고시를 제외하고 생각을 해보면 기타 유입이라도 트래픽이 많이 발생이 시켜진다면 그 글을 최상단에 올린다는 말이라고 한다면 나처럼 초보 블로그는 성장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게 당연하다. 큰 블로그는 관련 글을 링크를 하거나 어떤 글이든 유입을 시킨 사람을 페이지뷰를 발생시켜 다른 글에도 점수를 먹이는 방식이 쉬울 텐데 초보 블로그는 그 자체가 어렵다.

그러면 구글이 내 블로그를 인정하는데 까지 걸리는 시간은 해외 사이트에 올라온 구글이 좋게 보는 블로그는 400개 이상의 글이 있어야 된다고 하는데 이게 초보 블로그한테 맞는 방법인지 모르겠다.

매일 같이 이런 정성을 들여서 하루에 2개씩 작성해도 200일 7달이 걸리는 행위이다. 저 말이 맞다면 이건 조금씩 부업으로 수입을 가지고 가야지 하는 사람들도 다 떨어져 나가게 만드는 거 아닌다 생각한다.

그래도 다른 블로그 수익 포스팅을 보면 400개 이상 되기 전에 조금의 수익이 생긴 걸 보면 중간단계가 있다고 대충은 예상하는데 맞는 거 같다.

 

4.2 생각보다 구글의 검색이 네이버 검색과 크게 차이가 난다. 네이버에 어느 정도 검색을 한다면 구글에서도 적게는 검색을 할 줄 알았는데 구글로 검색은 내가 하고 있는 결과 다른 게 아닌가 생각을 한다. 풋볼매니저 관련 글은 적게라도 꾸준히 조회수를 찍어주지만 다른 대부분의 포스팅은 괜찮은 자리에 글 위치가 분포되어 있어도 들어오지 않는다는 건 구글을 통해 검색을 안 한다는 말인 거 같다.

내가 여러 블로그를 돌아다니면서 느낀 건데 블로그에 인기글로 등록돼있는 걸 보면 주식이나 비트코인, 티스토리 블로그 관련 포스팅들이 인기글에 있는 걸로 보았을 때 이런 글들은 구글로 검색하여 들어 가는 거라고 본다.

위에 언급한 카테고리 말고도 다른 카테고리의 검색을 하겠지만 더 연구를 해보겠다.

 

5. 내 생각 정리

 

트래픽을 링크를 태워서 늘릴 수도 있는 방법을 사용해도 무관하다면 구걸하듯 링크를 거는 게 맞는 건지 혼란스럽다. 블로그 한다고 하면 그게 돈이 되겠나라는 생각과 댓글에 링크 거는 애들이랑 같은 취급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기도 하다. 나도 블로그에서 글을 쓰지만 블로그 하는 분들이 나락으로는 가지 않았으면 한다. 아무 블로그 가서 댓글을 달면서 링크 타고 물건 구입을 유도하고 하는 게 우리 자체의 수준을 낮추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의 생각은 블로그를 하면서 자극적인 키워드로 단타 때리고 저작권은 무시하고 조회수만 나오게 하려면 여러 방법이 있고 나도 마음만 먹으면 하는 거 어렵지 않다. 하지만 사람이 기본적인 거를 지키지 않으면 자신의 수준을 자기 자체를 깎아내리는 일밖에 되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최대한 인간답게 최대한 개념 있는 사람으로 남고 싶다.

그 와중에 내 글이 1페이지가 되고 정보도 얻고 소통도 하고 궁금한 거 풀어가고 정보를 얻어가는 게 인터넷 일을 하는 사람으로서 그 정도의 선은 지키자고 생각을 하고 있다. 계속 블로그 관련되어서 내가 연구도 하고 있고 실험도 하고 있는데 이제 애드센스를 받으면 그 연구한 것들이 얼마나 효율적 발휘될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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