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로 변한 자동차 시장과 구입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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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로 변한 자동차 시장과 구입 시기

by 행복한세상의라니 2021.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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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구입을 해야 되는 시점과 외제차를 구입한다면 좀 더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면 좋겠고 지금 현재 내연기관과 자율 보조 주행이 있는 차량을 구입하는 게 좋은 방법인지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1. 전기차 출시로 변화

내연기관 차량은 이제 한물가고 전기차가 대세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을 것이고 이제 전기차량의 출시가 계속 이루어지고 있다. 지금 내연기관 신차를 사려고 해도 먼가 꺼림칙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서울 시내권에서 디젤 차량의 진입을 점점 막 아가는 정책과 디젤 차량에 부과금을 주는 방식이 생긴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지금은 가솔린 차량과 하이브리드 차량이 가장 많이 팔리고 있다.

 

그 와중에 전기차량을 사는 수요도 많이 늘어났는데 충전소가 생긴 비율보다 무턱대고 전기차량을 많이 구매해 충전소 부족 현상이 발생이 되고 있다. 인구수가 높은 지역에서는 정말 시간을 맞추어서 충전을 해야 될 정도로 어렵다. 아파트 한동에 충전소가 2~3개 정도가 있다면 아파트 한동에서만 전기차는 5대 이하로 있어야지 그나마 충전할만하다. 진짜 여유 있게 사용하려면 주거지역에 충전소는 솔직히 충전소 하나에 차량 한 대가 적당하다.

 

밤에 충전을 해놓고 나가는 방식이 제일 베스트인데 시간을 쪼개서 출근했을 때만 충전이 가능하다면 주말이 또 불편해진다. 완전 자율주행의 시대가 온다면 충전소 비어있는 곳에 자율로 가서 충전하고 퇴근시간에 맞추어서 올 수 있겠지만 현재는 충전도 오너가 직접 해야 되기 때문에 아직은 어렵다.

 

이전 테슬라의 단점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충천 스트레스는 상상을 초월한다. 우리가 일반 기름을 차량에 넣는 행위 자체를 감사하게 여기게 될 정도로 감사함을 모르고 살았던 것 같다.

 

불편함이 있지만 전기차는 현재 충전소보다 포화상태로 팔렸고 이 현상은 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전기차에 대해 현대 기아가 대대적인 홍보를 하면서 아직 충전소가 여유 있지 않아도 판매만 하면 된다는 입장인 거 같다. 이번 아이오닉의 주행 거리 때문에  많이 계약취소를 했다고 해도 몇만 대는 아이오닉으로 풀릴 것이고 EV6도 풀 시 되면 많은 사람들이 구입을 할 것이다.

 

이 현상이 현대기아만의 광고 때문만이 아닌 정책과 주변의 상황을 보았을 때 내연기관에 미래가 없다는 걸 피부로 느껴서도 있다. 그래서 충전 스트레스와 충전소가 많지 않고 아직 고전력 충전기가 대부분 아니라 오래 충전해야 되는 불편함이 있다는 것에 대해 구입 전에 피부로 못 느낀 사람들이 구입에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고 생각한다.

 

분명 전기차로 모든 차량이 변하긴 할 것이다. 하지만 지금 당장 넘어가야 되느냐를 물어본다면 아니요라고 대답을 하겠다.

 

2. 자동차 구입 시점과 팁

국산차량은 잘 모르겠지만 분명 전기차로 다 넘어가는 시대가 되면 내연기관의 차량의 가치는 휴지가 될 것이 분명하다. 감성적으로 내연기관을 사용하고 싶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내연기관차를 끌고 다니는 사람들은 부자들의 감성적 전유물이거나 아직까지도 전기차로 못 넘어간 사람들이라면 부자들이 끄는 내연기관차량은 좋은 차량이라 부러움의 대상이겠지만 아직 돈이 없어 전기차로 못 넘어간 사람은 환경을 오염시킨다는 질타를 받게 될 것이다.

 

위에 이야기한 건 먼 미래의 이야기지만 현실적인 구입을 지금 당장 해야 된다면 자율주행의 수준이 조금 더 올라갈 때까지 기다리는 걸 추천한다. 기다리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중고차를 구입하여 몇 년간 타는 것을 추천드린다.

 

필자는 국산 차량에 대해서는 잘 몰라서 가격 형성이 어떨게 되는지 모르지만 외제차량으로 쓸만한 자동차 중에 감가상각이 심해서 저렴하게 살만한 차량을 추천을 해보겠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전기차가 대세가 되어갈수록 내연기관의 차량의 값어치는 떨어지기 때문에 계속 유지하면 할수록 0원에 가깝게 가는 자동차의 가치를 눈으로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제일 베스트의 방식은 현재 차량이 있다면 몇 년간 더 타면서 어떻게 진행되는지 보는 것이고 중고차로 한 2~3년 정도만 타면서 내연기관의 차량이 너무 가치가 떨어지기 전에 친환경차량으로 넘어가는 방법이다. 이 타이밍을 잡는 건 자동차 시장을 보면서 본인이 판단해야 된다. 그때까지도 필자가 블로그를 하고 있다면 이와 관련된 글을 무조건 쓰긴 쓸 것이다.

 

2.2 감가상각이 많이 발생되는 탈만한 외제차

  • 푸조 508
  • BMW X시리즈(X5 제외)
  • 일본 차량
  • 미국 차량(링컨, 캐딜락)
  • 시트로엥
  • 재규어

더 찾아보면 많은데 정리해보면 독일 3사 브랜드의 인기종을 제외하고 나머지 브랜드들 중에는 몇천 킬로 탄 차량이 감가상각이 많이 된 차량을 볼 수 있다. 이 중에서 잘 찾아보면 탈만한 차량들이 나온다. 더 비싼 포르셰의 SUV도 감가상각이 생각보다 괜찮은데 비싼 차량 쪽은 제외하겠다.

 

위의 차량 중에서도 고질병이나 차량이 안 좋아서 값어치가 떨어지는 차량은 제외해야 된다. 오래된 외제차가 아닌 몇천 킬로에 제대로 감가상각을 맞은 차량으로 내가 잠깐 탈동안은 고 장안 날 정도의 차량을 잘 찾아봐야 한다.

 

감가상각이 된 차량을 사면 내가 얼마 몰지도 않아도 더 많은 감가상각이 일어날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 구간을 잘 따져서 구입해야 되고 외제차를 사라고 권유하는 건 아니다. 결국 감가상각이 많이 발생된 차량으로 좀 저렴하게 구입을 해서 전기차 시장과 자율주행이 어떻게 변화하는지까지만 버티는 용도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차량이라 새 차로 샀다가 오래 유지하면 신차들의 개발 속도를 못 따라가서 정말 구형 차량을 사용하게 되는 것보다. 징검다리 역할을 차량을 구입해야 된다면 위의 차량으로 잠깐 외제차로 즐겨보는 건 어떤가 하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이다.

 

 

3. 이후에 어떤 차량을 구입해야 될까

지금 신차를 구입해서 10년 탄다고 하면 완전 자율주행이 나오고 나서는 아직도 수동으로 운전하는 구시대의 사람으로 보일 것이다. 차 할부를 갚는 도중인데 신차의 개발 속도에 따라가지 못해 내 차량이 원망스러울 수도 있다.

 

현재 모든 브랜드가 2.5단계 정도 수준의 자율주행을 보여준다. 4단계 정도만 되어도 차량 안에서 운전하는 시간이 나에게 새로운 패러다임, 놀라운 변화를 보여줄 것이다.

 

우리는 자동차가 생기면서 먼 거리라도 몇 시간 안에 도착할 수 있는 물건을 만들었고 지난 100년간 그 행위는 운전자라는 사람이 존재함으로 가능했다. 자율주행을 통해서 운전자가 필요 없는 단계까지 가면 운전자는 이동시간을 다른 행동을 하는 데 사용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출퇴근 시간이 1시간이었던 사람은 자율주행의 차량으로 영화를 본다던지 회사 업무를 차 안에서 할 수 있는 차를 운전하는데 이동하는데 시간을 허비했던 시간이 다른 일을 할 수 있는 이 새로운 패러다임은 우리의 삶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것이다.

 

4단계까지 가면 특수상황을 제외하고 운전자 개입이 필요가 없는데 자율주행 단계에 대해서 더 알아보려면 블로그에 자율주행 관련 포스팅을 한번 보시기를 추천드린다.

 

그럼 4단계까지 얼마나 걸려야 개발이 완료가 될 것 인가? 몇 년 안에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3.5단계 정도만 되어도 운전하는데 피로감이나 골목골목을 다니는 상황이 아니라면 대부분은 자율주행으로 대처가 될 것으로 보인다. 4단계까지 몇 년 안에 도달을 못해도 3.5단계는 무조건 몇 년 안에는 가능하다고 본다.

 

전기차를 구입해야 되는 것도 지금이 아닌 3.5단계 이상의 자율주행이 개발이 되면 사는 것을 추천드린다. 아직 정부가 충전소 보급에 관한 정책을 냈지만 지금부터 몇 년 간이 제일 큰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전기차에는 많은 전력이 충전하는데 소비가 되는데 충전시설은 늘리겠다고 했지만 발전소를 전기차 때문에 충당하겠다는 이야기는 아직 없다.

 

여름에 에어컨과 많은 전력소비 때문에 정전이나 전력을 일정 시간 멈추기도 하는 상황이 발생되는 국내에서 자동차 충전에 까지 전력이 소비가 되면 전기를 많이 쓰는 시기에는 어떻게 할 건지 이 몇 년 안에 정부에서도 방법을 찾아야 된다. 아직은 전기차 충전 전력 부족에 대해 못 느끼지만 더 많은 전기차가 점유율을 높여갈수록 언젠가 한 번은 일어날 일이라고 예상한다.

 

이제 종합을 해보자면 전기차가 우선이 아닌 자율주행의 개발이 우선순위를 두고 몇 년간 기다려 보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이다. 전기차로 변해가는 자동차 시장에 소비자가 올바른 판단을 하기 위해서 필자의 이야기도 참고를 해보고 본인만의 생각을 가지는 게 중요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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