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1로 보는 윈도우의 미래와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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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11로 보는 윈도우의 미래와 단점

by 행복한세상의라니 2021.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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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1의 출시가 얼마 안 남았고 윈도우 11 개발자 모드는 설치가 가능합니다. 윈도우 11의 출시 소식으로 보는 윈도우의 미래와 단점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윈도우10이 배포, 출시된 지 6년 정도가 되었는데 어떤 포지션을 잡게 되었는지 애플, 맥과 비교하여 논평을 해보겠습니다.

 

1.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실패 요인과 단점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라는 OS를 가지고 전 세계를 평정한 빌 게이츠의 전유물입니다. 세계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제품을 안 쓰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세계적인 점유율과 모든 프로그램과 모든 제품의 바탕이 되는 소프트회사로 넘볼 수 없는 위치에 있었고 지금도 그 위치를 유지하고 있어 실패라는 단어를 쓰기에 적합하지 않지만 자극적인 소제목을 적으려고 적었습니다.

 

윈도우 시리즈는 90년대부터 맥킨토시를 제치고 세계인 모두가 사용하는 소프트가 되었고 지금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윈도우10과 윈도우11까지 출시를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21년까지 와서 평가를 내보면 윈도 10을 내면서 독보적인 입지를 굳혔는가라는 질문을 한다면 맥 (MAC) 기반의 애플이 더 성장했다는 점은 확실합니다. 윈도 11에서 맥 기반의 소프트를 억제해야 되는 기회라는 건 확실합니다.

 

윈도우11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포인트는 여러 기기와의 호환을 중점적으로 두고 있는데 이점이 이미 애플보다 늦는다는 점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윈도우10에서는 윈도우 태블릿, 노트북에서 효율적으로 작동하기 위한 패치였다고 하면 윈도우11은 스마트폰과 여러 기기의 호환에 중점을 두고 있고 발매한 이후에도 계속적인 연동을 하기 위한 패치를 계속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런 점이 애플보다 늦었고 늦은 시간은 4년 정도는 늦었다고 봅니다. 이미 애플은 아이폰과 맥 OS와의 연동에 대한 중점을 몇 년 전부터 시스템을 만들어 나갔고 그 효과가 지금 발휘가 되어 아이폰을 쓴다면 맥 기반 노트북이나, 태블릿을 사용하는 것에 대한 편리함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기반과는 격차를 벌리고 있습니다. 그 점이 맥 기반의 제품들을 구입하게 되는 기반을 만들었고 차근차근 잘 해내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세계 점유율에 대한 안일함이었을까 소프트회사로서의 입지만 굳히려고 했고 변화에 늦게 반응하고 같이 연동할 부차적인 제품들을 발매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간다면 PC 소프트의 초창기처럼 맥 OS에 점유율을 뺏기거나 절반씩 가지고 가는 일도 벌어질 수도 있다고 봅니다. 걱정으로만 끝나면 다행이지만 그런 현실이 조금씩 보이고 있고 맥의 판매량이 늘어나는 것이 걱정이 아닌 현실일지도 모릅니다.

 

윈도우7, 8, 10까지 크게 변한 점 없이 업데이트 수준의 변화를 해오던 윈도우에게는 이번 윈도우11이 큰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윈도우 11을 발표하면서 방향성에 대한 이야기를 했지만 더 나아가는 움직임이 없다면 애플의 MAC에 대해 매력을 느낄 지점이 많아진다고 봅니다.

 

그래서 윈도우10은 혁명적이지 않았기 때문에 실패는 아니지만 실패라는 단어를 사용한 겁니다. 세상은 급변하고 있고 강점을 활용해야 되는데 점유율이 높다는 이유로 너무 멈춰있던 기간이 길었던 것에 대한 마인드를 실패라는 단어로 표현한 겁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생각하는 이후의 행보를 보면 애플과 차이가 많이 납니다. 애플은 전자기기의 통합을 생각하고 자율주행 시대에 맞혀 애플 카를 만들어 애플의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고 더 진행된다면 전자기기를 전체 애플로 사용하게 만드는 것이 최종 목표입니다. TV는 삼성 제품에 핸드폰은 아이폰이고 컴퓨터는 윈도우가 설치돼있으면 모든 편리한 기능을 100% 활용을 못하기 때문에 애플 TV에 맥 노트북, 아이폰을 쓰면 편리하게 만들어 점유율을 높여나갈 겁니다.

 

먼 미래까지 판단하는 애플과 다르게 마이크로소프트는 미래를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만 윈도우 생태계를 만드는데 집중을 하는가라는 질문에 답하기는 어렵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스마트폰도 출시하려다 성과도 못 보이고 포기하는 수준까지 되어버리는데 소프트웨어를 제외한 다른 부분은 접근하기에 많은 돈이 들어가고 어렵다는 거 압니다. 그러면 구글이나 삼성과 같은 이미 생태계가 완성돼있는 업체와 상생해서 이미 커버린 공룡인 애플을 견제를 해야 된다고 봅니다.

 

1. 윈도우의 미래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의 미래는 소프트웨어로만 가능할까는 윈도우11에서 결판이 어느 정도 나는지 판단할 수 있을 겁니다. 윈도우11도 못해도 5년 정도는 사용할 소프트웨어인데 지금 나와있는 수준에서 업데이트 정도라면 애플의 성장을 더 가속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만약에 마이크로소프트가 더 가치가 낮아지고 점점 하락세로 더 진행이 된다면 한 번에 무너질 회사는 아닙니다. 오랜 기간 천천히 무너지겠지만 세계 점유율을 높게 가지고 가고 있어서 없어질 회사도 아니긴 합니다. 애플 생태계를 만들 수 있는 금액을 가진 사람들은 어느 정도 중산층 이상일 확률이 높고 개발도상국은 윈도우제품을 오랜 기간 사용을 하겠지만 애플은 편리하고 애플 생태계를 만들어서 보는 이득이 많다고 느끼고 감성도 들어가 있다면 애플이 고급 전략으로 나가고 윈도우제품은 한 가지 제품에서만 효율을 따지게 될 수도 있습니다.

 

컴퓨터라는 제품처럼 키보드와 모니터 본체가 꼭 있어야 되는 제품들이 없어지게 되는 시대가 오고 있다고 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어떤 방식으로 살아남고 어떤 변화를 할 건지 지켜봐야겠지만 이번 윈도우11은 그 변화점 중에 하나라고 봅니다. 윈도우11를 5년간 사용한다면 2027년 정도까지 일 텐데 이안에 얼마나 많은 센세이션 한 제품들이 나오고 생태계가 바뀔지 보는 것도 윈도우의 미래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윈도우의 단점인 소프트웨어라는 것도 벗어나 더 비상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윈도우11의 발매 소식을 보고 판단한 윈도우의 단점과 미래를 판단해 봤는데 무작정 밝지는 않다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어떻게 될 건지는 이제 몇 년 안에 각이 보일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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