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그래픽카드 때문에 조립컴퓨터를 사야 할지 완본체 컴퓨터를 사야 될지 구입 시기에 대해서 긴가 민가 하는 분들을 위해서 언제쯤 구입하는 게 제일 좋은 시기일까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저도 예상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추천을 그대로 대입하지 마시고 참고용으로 보시면 됩니다.
1. 비싸진 그래픽카드로 완본체 사는 분들 증가
그래픽카드가 단독으로 사기에는 비싼 가격에 형성돼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과 물량이 없어서 완본체로 구입하시는 분들의 비율이 높아졌는데 이제 완본체를 고민 안 하셔도 될 것 같아 보입니다. 그래픽카드가 정상적인 가격으로 형성이 되면 그때는 조립컴퓨터나 완성 본체 제품이나 취향의 차이입니다. 그래서 조립컴퓨터나 완본체 컴퓨터나 구입 시기는 다르지 않고 같다고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2. 아직은 컴퓨터 구입을 기다리는 게 좋다.
그래픽카드의 가격이 떨어졌다고 하더라도 아직도 가격을 못 내려놓고 있습니다. 중고 가격이 엄청 떨어진 건 사실이나 아직도 RTX3060가 중고가 91~120만 원 정도 형성이 돼있는 건 말도 안 됩니다. 출시 가격은 40만 원~50만 원 선으로 거기서 플러스 10만 원 정도가 되지 않았다면 지금 정말 급해서 컴퓨터를 사는 일이 아니라면 구매하는걸 좀 보류를 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RTX3080이 699달러 한화로는 75만 원 선인데 200만 원까지 가격이 올랐었는데 이 말도 안 되는 가격이 좀 떨어졌다는 거지 아직 다 거품이 빠지지 않았습니다. 처음에 구입하신 분들도 웃돈 들어가 있는 걸 사셨는데 사신 분들도 가격이 저 정도까지 떨어질걸 예상하고 구입할 마음을 먹었어야 되는데 다시 되파는 분들도 가격을 다 놓기에는 아쉬웠나 봅니다. 중고가 출시 당시 매겨진 글로벌 가격보다 높다는 건 말이 안 되는 이야기입니다.
지금 구입을 하시거나 그전에라도 웃돈 주고 구입하신 분들은 다른 분들 좋은 일만 해준 게 맞습니다. 그런 말로 안 되는 폭리는 취하는 행위에 대해서 불매를 해주는 게 맞았다고 봅니다. 저도 RTX3000번대 제품을 3년을 기다렸습니다. 2천 번대 제품이 생각만큼 나오지 않아서 기다렸는데 3천 번대 제품의 행포를 보고 안정화되기 전까지는 구입을 안 하겠다고 마음을 먹고 예전 컴퓨터 그대로 사용 중입니다.
짧은 소견으로는 반년 정도면 구입해도 될 정도의 가격이 형성될 거 같아 보입니다. 1년 정도가 될 수도 있는데 지금 당장 구입한다면 RTX2070이 글로벌 출시 가격이 70만 원 정도였는데 실제 한국에서 구입하려면 70만 원 정도 더 붙여서 구입이 가능했던 걸로 기억을 합니다. 지금 3 시리즈 구매하시면 예전 판매하던 가격 정도 수준이라 더 떨어지고 사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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