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은 출시부터 젤다 야생의 숨결을 모방 게임이라 평을 받으며 출시가 되었지만 엄청난 흥행을 하게 됩니다. 오늘은 반년 정도 지난 지금 원신의 단점과 리뷰를 하면서 젤다와 비슷한 점과 못 살린 부분들, 플레이하면서 느껴지는 한계와 단점에 대해서 저의 생각을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1. 원신의 논란
- 젤다 야생의 숨결과 여러가지 게임 표절 논란
- 중국으로 정보를 보낸다고 생각되는 백도어 프로그램
- 여러 가지 논란
여러 가지 논란 등도 많고 잡음도 많은 게임이었지만 위에 2가지에 대해서 설명을 먼저 해보려고 한다. 가장 큰 이슈였던 젤다를 표절한 논란은 대부분의 유저들이 문제를 삼고 가짜 젤다이다라는 평을 다 했지만 플레이해보고 할 사람은 다 플레이했다는 것이 엄청 큰 사건이라고 생각하는 데 성공한 게임을 이 정도로 비슷하게 따라 해도 논란만 있을 뿐 유저들은 그냥 플레이했다는 점이 중요하다. 중소기업이든 어느 나라에서 만들었든 게임 자체가 재미있다면 표절 부분의 민감도는 게임 쪽에서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되기 때문에 원신 이후에 나오는 게임들이 잘된 게임을 표절하는 일은 빈번히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현상이 한국에서만 있었다면 한국 유저들의 문제였겠지만 전 세계적으로 표절에 대해 머라고 하면서 결국은 이 정도로 많은 인원이 플레이했다고 하는 건 전 세계적인 게임의 표절 민감도가 낮다고 밖에 보이지 않는다.
자신의 컴퓨터있는 정보를 보낸다는 백도어 프로그램이 문제가 되어서 필자도 꺼려지는 건 사실이었는데 미호 요에서 정보 소스를 가지고 가는 게 아니라고 이야기도 하고 크게 반응을 하였다. 이 논란에 대해서는 많은 인원들이 게임을 하면서 별로 개의치 않게 생각하여 지나간 논란이라고 봐야 되는 거 같다.
하지만 내 아이디가 오래되어서 해킹이 어쩌다가 발생되는 일이 가끔 발생되는데 1년간 해킹을 하려는 움직임이 없었는데 오랜만에 원신을 해볼까 하고 새벽 1시쯤에 설치를 하고 나서 그날 낮 11시부터 해킹시도가 들어와 스팀이 해킹이 되어 배틀그라운드를 플레이하는 중국인을 스팀 리모트 플레이로 방해하고 비밀번호와 OTP를 설치하여 변경을 하였는데 우연의 일치일 수 있고 이미 해킹 정보는 뿌려지다가 그날 계정을 구입을 하든 해서 사용한 거일 수도 있어서 원신 때문이라고 말하기도 애매하지만 1년 넘게 나에 대한 해킹 시도가 없었다가 설치 당일날 로그인까지만 해놨는데 발생된 것에 대해 우연인지 필연일지 필자도 모르겠다.
한 가지 이야기하자면 스팀 리모트를 통해서 해킹한 상대방의 컴퓨터를 보았는데 해킹하는 프로그램 있어서 조그만 창에 내 아이디 적혀있고 버튼이 있어서 그 버튼을 누르면 여러 아이디 중에 하나 선택되는 거 같아 보이는 형식이었는데 나도 처음 해킹된 화면을 본 거라 당황스럽지만 중국어로 되어있어서 프로그램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는 모르겠다.
무튼 해킹을 당한게 프로그램 때문에 진짜인지 아닌지는 확실하지 않다. 바로 며칠 전에도 해킹 시도가 들어와서 메일로 중고거래를 한 건지 쪽지가 남아있던데 어떤 프로그램인지는 모르겠지만 최근 들어 계속된 해킹이 발생되고 있어서 누구 탓을 하는 건 아니지만 내 경우 그렇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2. 원신의 플레이에 관한 단점
- 원신을 플레이를 하다보면 젤다의 전설과 비교되는 점이 많은데 어떤 물체와 상호 작용을 억지로 넣은 거 같은 요소에 실망감을 느꼈다. 젤다의 전설 같은 경우는 위에 있는 돌을 굴리는 방식에 따라 창의적으로 적을 처리하는 방법이 여러 개가 발생된다. 원신은 상호작용하는 흉내만 낸 것 같은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 주변에 물이 없을 때는 물조각 같은 것을 깨면 습한 상태가 되고 얼음 기술을 쓰면 얼려지는데 결국은 던전 플레이를 할 때 정해져 있는 방법에 숟가락만 올리는 거 같은 일관적인 상호작용을 강제로 사용해야 되기 때문에 굳이 상호 작용을 넣었어야 했나라는 생각이 든다.
- PC에서 플레이 하다가 모바일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는 엄청난 장점이 있지만 모바일에서의 컨트롤이 생각보다 PC보다 더 어렵고 하드 하다. 적을 똑바로 쳐다보는 행동을 하기가 꽤나 어려워서 모바일에서는 간단한 행동을 하고 던전을 돌거나 하려면 다시 피시로 와야지 플레이가 가능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 모바일에서 60프레임을 사용하는 게 내 본 폰인 갤럭시 S20 울트라는 스냅드래건인데도 엄청난 발열이 나서 30 프레임으로 게임을 해야 된다. 모바일로 어느 정도 플레이를 하기 위해서 안개의 범위를 가까이 까지 놔두더라도 프레임을 60 정도까지는 하이엔드 핸드폰에서는 작동될 수 있게 최적화를 해야 되는 거 아닌가 생각해본다.
- 모바일 게임의 특성상 일반 RPG정도의 성작속도로 게임을 만들게 되면 결국은 그 성장 속도가 늦어지는 현상에 성장하는 도중에 중도 포기하고 게임을 안 하는 일이 발생하는데 특히 원신은 일반 모바일 게임의 스피드를 생각하고 게임하면 모험 레벨을 어느 정도 올리다가 포기할 확률이 높다. 이와 같이 과금을 해도 잘 안 나오는 캐릭터의 확률이나 난이도의 차이 등도 문제점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와 같은 건 부수적이고 모바일도 되는 게임 특성치 고는 템포가 너무 느리다.
- 또한 이동시간이 생각보다 긴 것도 불편하다. 워프포인트도 있지만 템포를 느리게 하는 것도 걷거나 이동하는 시간에 너무 많은 시간을 사용한다. 콘솔게임 유저들은 익숙할지 몰라도 캐릭터 이동하는 걸 보고 있는 시간 자체가 이제는 플레이타임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게 되는 걸 참지 못하는 요즘 유저들은 이점이 엄청 불편할 것이다.
3. 원신 리뷰 정리
솔직히 하고 싶은 이야기는 더 많지만 기회가 되면 다음 포스팅에 쓰도록 하고 원신은 표절 논란이 있었어도 결국은 보란 듯이 모바일 게임 중에서는 손꼽히는 성공을 한 게임이다. 캐릭터들의 디자인이나 여러 가지 장점도 많은 게임이지만 부족한 점도 많은 게임이라고 리뷰를 할 수 있겠다. 너무 게임이 길어서 중간에 그만하더라도 진행 안 한 만큼 또 생각나는 게임은 많지 않은데 그중에 원신이 한 가지인데 이번에도 또 지웠다가 나중에 다시 해볼 거 같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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