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6월 30일 출시가 되었습니다. 오딘 발할라의 단점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나오자마자 안 좋은 평을 받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오딘에 대해서 평가도 해보고 단점과 문제점 때문에 어느 정도 인기를 쓸 건지에 대해서도 평가해보겠습니다.
1. 오딘 발할라 라이징 단점
극악의 뽑기 확률
북유럽 리니지라는 평
리니지 2M과 흡사함
심각한 과금 환경
대단하다고 밖에 표현을 못하겠다. 오딘에 심각한 과금 환경은 출시하고 초반과 아저씨들의 현금을 쓰게 만드는 형식의 게임이라는 점이 제일 문제다. 얼마 전에 출시한 제2의 나라도 과금 문제로 문제가 있었지만 천장이라고 하는 부분이 너무 높은 판타지형 리니지를 만든 것과 같다.
지금 플레이를 해보고 여러 방송 매체에서 과금을 해보는 것을 보면 대략 50만 원에 영웅 캐릭터 1개 전설은 기댓값이 2000만 원 정도 된다는 이야기 자체가 나오는 게 문제라는 것을 인지를 안 하는 것 같다. 신화는 아직 나오지 않은 것으로 보지만 1억이 넘는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래픽은 뛰어나고 어디서 그래픽을 빌려 온 것 같은 느낌도 들지만 그건 괜찮다고 보고 레벨업 속도나 스토리도 흡입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과금을 통해 전투력을 올리는 형식이 너무 아쉽다. 이전에도 그런 관련된 포스팅을 작성을 했지만 오딘 발할라의 과금 형식은 유저들을 기만하는 정도의 단점이라고 봐야 된다.
콘솔게임도 패키지를 통해 가장 비싼 제품을 사도 10만 원 언저리인데 남들과 경쟁을 시키며 무과금으로는 초라하게 만들어서 과금을 유도하는 한국 모바일 게임은 실망이다. 요즘 광고에 오딘 발할라가 나오면서 그래픽 괜찮다 한번 해볼까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출시 며칠 전에 과금의 형식이 리니지와 비슷하다는 걸 듣고 나서 흥미가 떨어졌다. 오늘 오딘 포스팅을 하기 위해서 설치를 하고 어느 정도 진행을 했지만 과금 형식을 빼고 난 나머지 부분에서 괜찮은 점이 있을까 봤지만 그럼점은 없었다.
솔직히 마블과 갓 오브 워로 북유럽 신화가 유명해진 상태에서 아무리 못해도 포지션을 검은 사막 모바일 정도로만 나왔으면 못해도 1년 정도는 운영되었을 거 같지만 이제 1달 안에 얼마나 유저들이 유지될지는 대충 예상이 된다.
한국 RPG 모바일 시장에 정말 실망감밖에 안 느껴진다. 제2의 나라도 기대를 했지만 중과 금 정도로 출시된 것도 마음에 안 드는데 이 정도로 고점이 높은 게임들 밖에 안 나온다면 중국에서 찍어내는 게임과 다른 점이 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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