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 아크에서는 몇 달에 한 번씩 점핑권과 하이퍼 익스프레스를 배포합니다. 아시는 분들은 다 아닌 내용이지만 점핑권과 하이퍼 익스프레스가 어떤 차이가 있는지 간단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로스트 아크 이벤트로 어떤 걸 키워야 될까 고민하던 와중에 이글이 육성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1. 로스트 아크 점핑권
- 로스트 아크의 점핑권은 다른 일반적인 게임과 같은 한 번에 레벨업을 시키는 형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로스트 아크는 만렙이 되고 나면 그 이후에는 장비를 통한 전투력을 올리게 됩니다. 점핑권을 로 안랩에 전투력 915 정도 시작하게 됩니다. 점핑권은 상시 구매가 가능하지만 가격이 몇만 원 되기 때문에 선책 하시면 되겠고 페이톤 패스를 구입해야지 전투력 915로 시작합니다. 여기서부터 1400 이상으로 만들기 위해서 카오스 던전 어비스 등을 돌면서 장비를 차근차근 만들어야 됩니다. 점핑권만 사용한 상태에서 1400대까지 진입하는 데는 대략 한 달 이상 걸리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 점핑권은 만 랩에 고 전투력까지 올리는 건 아닙니다. 스토리 시작부터 만렙까지 점핑을 시키는 거라 간단하게 만랩까지의 스토리까지만 점핑되는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베른, 로헨델, 욘, 페이든까지의 패스는 효율이 떨어집니다. 62500원인 파푸니카 패스를 구입하는 게 효율이 높습니다. 간단하게 설명해서 만랩과 만랩 이후의 에피소드 스토리 스킵을 하는 것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 이번 7월 7일 이벤트의 점핑권은 안랩에 1302 아이템을 주는 점핑권이라 이번 기회에 무조건 사용을 하셔야 됩니다.
2. 로스트 아크 하이퍼 익스프레스
로스트 아크가 몇 달에 한 번씩 이벤트를 하면 저 배포하는 하이퍼 익스프레스는 점핑권과는 다른 개념입니다. 간단하게 높은 수준의 장비까지 일반적인 방법이 아닌 이벤트를 깨는 형식으로 빠르게 올라갈 수 있는 장비 레벨업입니다. 하이퍼 익스프레스는 1302인 장비를 빠르게 1415까지 갈 수 있게 지름길을 부여하는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이번 하이퍼 익스프레스가 엄청 중요한 이유는 1415까지 도달하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했는데 단축을 할 수 있어서입니다. 1415까지는 쉽게 올리기 힘들었던 캐릭터를 키울 수 있는 기회이고 1300대에서 넘어가지 못하고 있던 분들이라면 이번에 1400대를 찍을 수 있는 기회기 때문에 이번 7월 7일 이벤트가 누군가에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하이퍼 익스프레스는 단 한 번만 쓸 수 있고 다음 익스프레스가 오기 전까지는 몇 달이 남았을 거라 신중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점핑권은 1차가 있고 2차가 있기 때문에 1,2차 점핑권을 다 사용해보고 하이퍼 익스프레스를 누굴 줄 건지 고민을 천천히 하셔도 됩니다.
로스트 아크에서 이런 이벤트를 주기적으로 주는데 캐릭터 패치된 방향이나 좋을 것 같은 캐릭터를 점핑권으로 플레이해보시고 정말 딱이다 하면 하이퍼 익스프레스를 주는 방식으로 운영하면 됩니다. 로스트 아크의 스토리를 처음부터 즐기고 싶은 분들도 있겠지만 실제로 패스나 점핑권 없이 키우는 분들은 소수라 게임을 입문하시거나 개념을 먼저 잡는 데는 이번 이벤트처럼 점핑권으로 육성해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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