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굴리트와 EBS굴리트 비교

CP굴리트와 EBS굴리트가 아직 출시되지 않아서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지만 스텟을 비교하고 경험상 차이를 분석해보려고 합니다. 아이콘 굴리트가 나오기 전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굴리트로 CP가 마지막일 수도 있습니다. 시세와 가격 변동도 간단하게 예상해보겠습니다.

 

CP굴리트와 EBS굴리트 능력치 비교

체형이나 몸무게는 똑같기 때문에 능력치 적인 비교를 해야 됩니다. 굴리트는 어떤 굴리트든 고강 화가 아닌 이상 가속력과 속력이 120 넘기는 힘듭니다. CP굴리트가 가속력과 속력이 1~2가 높습니다. CP굴리트가 5 카가 되면 단일팀 팀컬러 4를 받고 은카 케미를 받으면 속력과 가속력이 120이 넘습니다. EBS도 은카까지 찍으면 딱 120 정도 캐미를 받을 수 있긴 합니다. 그래도 CP굴리트와 EBS굴리트 둘 다 속력을 120을 찍을 수 있는 굴리트입니다.

 

EBS굴리트가  약점이 없지만 아쉬운 건 골 결정력이 조금 낮습니다. 은카로는 120이 안 나와서 가끔 보면 어려운 골은 잘 들어가는데 잡아야 되는 골에서 몇 번 놓치는 경향이 한 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CP굴리트는 공격 쪽의 스텟이 조금 1~2 정도가 높지만 숨겨진 스텟 느낌으로 공격적으로 더 약점이 없다면 아이콘 굴리트가 나오기 전까지 제일 좋은 굴리트가 될 것으로 예상을 합니다. EBS굴리트가 수비적인 능력치가 조금 더 높긴 해도 굴리트를 수미로 쓰기에는 비싼 굴리 트기 때문에 결국은 CP굴리트가 더 높은 취급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CP굴리트와 EBS굴리트의 가격 형성

EBS굴리트를 비쌀 때 구입을 해서 몇백억이 떨어져 손해를 보았지만 현재 공격수의 끝판왕이 굴리트라고 하는데 21TY호날두와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ST와 CF의 차이가 있긴 하지만 0 티어 공격수라면 아이콘 제외 200억대 정도의 가격 형성이 시세를 이루고 있습니다. 호날두도 EBS굴리트가 나오면서 200억 이상이었다가 내려온 느낌도 있습니다. 급여는 CP굴리트와 EBS굴리트가 똑같기 때문에 시세가 안정된다면 CP굴리트는 200억 초반 EBS굴리트는 200억 언더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성능은 나와봐야 된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EBS굴리트의 AI에 공격 능력치가 조금 높은 수준일 확률이 높습니다. CP시즌이 나오면 모든 CP카드가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설날 전후까지는 제일 좋은 시즌으로 유지가 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CP굴리트의 시세 안정은 2달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결국은 아이콘보다는 시즌 카들이 더 많이 풀리기 때문에 가격이 안정되는 걸 막을 수는 없습니다.

 

천정부지 가격의 CP굴리트를 사용 못하는 초반에는 EBS굴리트가 가격이 조금 오르긴 할 겁니다. 그 이후에는 다시 자리를 찾아가는 움직임을 보일 겁니다. 굴리트가 많이 나오면서 굴리트의 선택지가 많아졌지만 LH굴리트도 아직도 사용해도 될 정도로 무난한 성능을 보여주기 때문에 굴리트를 꼭 넣어야 한다면 LH까지는 쓸 수 있습니다. EBS굴리트를 사용 중이지만 LH 고 강화 카드와 비벼지면 판정이 비슷하기 때문에 굳이 비싼 굴리트를 사용 안 해도 됩니다.

 

CP굴리트와 EBS굴리트나 아래 시즌 굴리트나 굴리트는 굴리트입니다. 육각형의 만능의 선수라 능력치 크게 차이가 나는 것이 아니라면 어느 자리에 넣어도 괜찮습니다. 필자의 피파온라인 생활중에 굴리트를 비교를 객관적으로 해봤는데 도움이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