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 키보드 전술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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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피파 온라인

피파온라인 키보드 전술에 대한 고찰

by 행복한세상의라니 2021.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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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온라인을 하면 키보드를 이용하는 유저가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키보드 유저 70% 패드 유저 30% 정도의 비율로 대부분은 키보드를 이용을 합니다. 키보드는 패드 유저와 다르게 전술 운영을 해야 되는데 이점에 대해서 필자의 생각을 고찰을 해보겠습니다.

 

1. 피파온라인 키보드가 고 랭크로 가기 위한 전술

필자는 월드클래스 1까지가 최고조로 찍은 거라 필자의 전술을 제외하고 고랭 커의 유튜브나 커뮤니티 글에서 본 것으로 이야기합니다. 키보드 유저의 고 랭커분들은 ZW의 쓰루패스를 사용하기 어렵기 때문에 최대한 키보드가 꼬이지 않게 쓰루패스를 사용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4213의 포메이션을 사용할 때 쓰루를 사용하는데 컨트롤하기 어려운데 키보들 유저라면 ZW가 원하지 않은 선수들에게 가는 경우가 많았을 겁니다. 키보드 랭커분들은 짧은 패스를 주고받으면서 각을 만들어 냅니다. 또한 15도 드리블이 나가지 않기 때문에 거기서 오는 둔탁함이 있습니다. 드리블을 할 때 15도 드리블이 나가야지 자연스럽게 스피드를 줄이지 않고 드리블이 가능한데 키보드는 90도와 45도밖에 없기 때문에 그런 컨트롤이 어렵습니다. 또한 원하는 선수를 선택하기가 키보드는 어렵기 때문에 수비 시에도 불편함이 있습니다.

 

2. 키보드 유저의 특성을 알아도 올리기 어려운 공식 경기

키보드 유저의 특징을 알아도 피파온라인 공식경기를 해보면 한계가 보입니다. 첫 번째로는 구단 가치가 높고 좋은 선수들과의 차이도 발생이 합니다만 필자가 느끼기에는 상위권 랭커들과 다른 벽이 있다고 보입니다. 나이도 들었지만 예전 피파 하던 버릇도 아직도 있어서 단순한 훼이크나 패턴밖에 없습니다. 피파온라인은 가위바위보 게임과 비슷하게 자신의 선택 루트가 많아질수록 골을 넣는 확률을 올리는 게임입니다. 이건 되는 사람만 되는 것 같습니다. 패스하기도 바쁜데 수비 위치를 변경하고 전체 선수들을 보면서 흐름을 보는 건 축구 관련 게임을 20년 넘게 했지만 늘지 않는 걸 보면 필자의 한계는 월드 클래스로 보입니다.

 

3. 패드로 넘어가기도 어렵다

피파온라인 1부터 시작을 했었고 피파 96부터 했던 기억이 있는데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그때쯤부터 피파를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FM은 첫 번째 시리즈 영어판부터 했었고 여러 축구게임을 했지만 피파를 패드로 하던 기억이 다 사라지고 키보드 피파만 남았는데 다시 패드로 하려고 도전했지만 그것도 어렵습니다. 이제는 실력을 높이는 건 놓아줄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여기서 만족하면 행복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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