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솔게임 시장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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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게임 시장의 미래

by 행복한세상의라니 2021.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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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게임 시장은 게임의 시초이고 게임의 역사를 관통하는 중요한 시장이지만 PC의 발전과 콘솔기기의 폐쇄적인 운영 등의 문제로 콘솔 시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닌텐도 스위치나 플스, 엑스박스 등 콘솔기기가 있지만 이런 시장이 얼마나 유지될지 예상해 보고 개인적인 생각을 이야기해본다.

 

1. 콘솔게임의 현재 상황

콘솔게임의 시장은 2020년 19%가 성장을 했고 시장규모는 31%인 60조 이상으로 아주 큰 시장이다. 하지만 예전의 콘솔 점유율이 08년 80%가 넘었던걸 생각하면 예전의 아우라를 풍기지는 않는다. 어릴 때 생각해 보면 게임이라는 것을 즐기려면 어떤 기기를 통해서 콘솔기기만을 통해서 해야 되던 시기가 있었기 때문에 스마트폰의 모바일이나 PC로 게임하는 건 상상도 못 하던 시대가 있었다.

 

점유율이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게임 시장의 파이자 체는 커지고 있기 때문에 효과를 보고는 있지만 여러 가지의 요소들로 인해 예전 가는 아우라를 풍기지 못한다고 본다. 예전 플스 2가 1억 6천만 대 정도를 팔았는데 스위치는 21년 3월 기준 8천만 대 정도 판매를 하였다. 가장 최신 콜 솔기 기인 플스 5는 6개월가량 동안 870만 대를 팔았고 차세대 기기 치고는 좋지 않은 성적이다. 콘솔게임의 단점을 알아보면서 시장의 미래를 알아보자.

 

2. 콘솔게임의 저하요인 및 단점

  • 폐쇄적인 기기 호환성
  • 단독 타이틀 줄어듦
  • 스마트폰 모바일 시장 성장
  • PC로 더 좋은 그래픽과 프레임을 뽑음
  • 따로 콘솔기기를 사는 불편함
  • 유저 수 감소
  • 불편한 AS
  • 긴 플레이 타임
  • 콘솔게임으로 즐기는 장르가 정해져 있음
  • 컨트롤러의 불편함

이제 저하요인과 단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 폐쇄적인 기기 호환성의 문제는 꼭 어떤 콘솔기기에서만 사용해야 되는 문제나 스마트폰과 연동, PC와 연동은 꿈도 안 꾸기 때문에 일상에서 익숙하게 쓰는 기기들과 연동이 안 되는 문제와 콘솔기기의 고립화도 문제로 본다

 

단독 타이틀보다는 이익을 내기 위해 콘솔 버전으로 먼저 나오고 PC로 발매하는 경우가 대작 게임이든 아니든 대부분 이런 방식을 사용한다. 게임 타이틀 회사는 이익이겠지만 콘솔게임 기기의 입장에서는 이득이라고 보기 어렵다. 지금은 이런 방식을 쓰지만 먼저 하려면 플스를 사야 돼?라는 생각이 지속되고 불만이 쌓이면 이렇게 발매하는 회사들이 억지로 발매하고 있지만 동시 발매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한다.

 

스마트폰과 PC 시장의 전 세계적인 보급은 게임 시장의 흐름도 변하게 되는데 더 간편하고 간단한 게임을 하는 유저들로 성향도 변경되고 이 사장들이 너무나도 커지면서 같이 성장했다기보다는 어느 정도는 옮겨왔다고 보는 게 맞다. 그에 따라 유저 수도 일정 부분 감소를 했고 콘솔게임에서만 즐기는 타이틀이 아니라 더 빠르고 직관적인 PC로 FPS를 하게 되는 인원도 늘어나 콘솔게임은 특유의 컨트롤러에 맞는 게임 장르만 즐기게 된다.

 

또한 콘솔기기들이 가장 최신의 그래픽카드를 기반으로 콘솔기기를 만들지만 PC의 발달로 더 좋은 그래픽과 프레임을 PC에서 즐길 수 있기 때문에 FHD, QHD라면 144 프레임을 뽑아내는 PC가 더 그래픽 좋고 몰입감이 있다고 본다. 콘솔게임의 장점은 TV와 연결 시 더 그래픽이 좋아 보이는 효과가 있긴 하지만 결국은 고성능 PC에 밀리는 게 현실이다.

 

3. 콘솔게임 시장은 성장할까?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콘솔게임 시장은 다른 형태로 바뀌지 않는 이상은 지금이 막차라고 본다. SF 판타지처럼 뇌파를 이용한 단말기기 같은 혁명으로 다른 형식의 단말기기가 되지 않는 이상은 이번 플스 5가 마지막 불꽃으로 예상한다. 플스 5의 스펙이나 가격이나 솔직히 살 이유가 너무 없어졌다. 내 컴퓨터를 업그레이드한다면 아니면 지금의 컴퓨터 정도면 플스 5 정도의 성능을 낼 수 있고 4K까지는 안돼도 내 책상에 앉아 FHD로 프레임은 더 좋은 140~200의 프레임을 내 부드러운 게임 환경이 가능한데 30~60 프레임으로 거실에서 큰 티브이에 연결해서 게임을 한다는 게 가족이 있다면 더 어렵고 혼자 산다고 해도 컴퓨터에서 옆에는 예능이나 유튜브 틀어 놓고 멀티로 하는 시대기 때문에 콘솔게임 회사들이 예전과 같은 지금과 같은 포메이션을 다음 세대도 이어간다면 희망은 없다고 본다.

 

발매시간을 조정하여 억지로 먼저 타이틀을 발매하는 지금의 형식이 언제까지 통할지는 모르겠지만 이 방법만으로는 절대 오래는 못 간다고 본다. 플스는 1부터 4까지 다 구매했었고 닌텐도도 모든 제품을 다 구입했었지만 할 게임만 하고 팔아버린 게 현실이다. 그 말 자체가 타이틀 때문에 게임을 하는 것과 일맥상통한다. 일상생활에서 매일 같이 쓰는 컴퓨터가 더 편하고 다양한 일을 할 수 있고 더 즉발적이고 정밀한 키보드와 마우스라는 컨트롤러가 있는 상황에 그래픽카드나 CPU의 성장으로 PC도 굉장한 성능이 나와주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콘솔게임이 불리한 상황이라고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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