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습기 단점에 대해서

제습기를 구입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실제로 구매도 하고 사용하고 있어 제습기 단점에 대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제습기와 에어컨과는 크게 다르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제습기를 운영하는 팁과 단점에 대해서 알려드리고 아파트와 원룸에서의 차이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제습기 단점 및 알아야 될 점

• 제습을 하기 위해 제습을 돌리면 뜨거운 바람이 나옵니다.
• 제습기에 물통이 있어서 교체를 해야 됩니다.
• 여름에 습도를 낮추기 위해서 사용하면 더위는 가시지 않습니다.
• 제습기가 상당히 전기세가 많이 나오는 이유가 있습니다.
• 밀폐된 공간에서 사용해야 됩니다. 제습기 틀고 덥다고 창문을 열면 소용이 없습니다.
• 제습효과는 에어컨보다는 효율이 높을 때가 더 많습니다.

 

2. 제습기 구입 정리

제습기와 에어컨은 냉방이 되냐 안되냐의 차이가 가장 크다. 실제로는 둘의 방식은 크게 다르지 않은데 공기 중에 있는 수분을 분리를 하는 방법을 통해서 건조하게 만들고 냉방이 되게 만드는 형식입니다. 한국은 겨울은 건조하고 여름은 습하기 때문에 제습기를 따로 쓰는 건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에어컨으로 제습을 해도 상관없습니다.

 

그래서 제습기를 구입하는데 최적의 조건은 제습기를 설치하는 장소가 상시 습한 지역이 아니면 구입하는 걸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아니면 빨래를 말려야 되는 상황이 실내에서 많이 발생인 된다면 구입을 해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습한 온도를 건조하게 만들어서 쾌적한 환경을 만드려고 생각하신다면 에어컨을 이용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에어컨과 다르게 뜨거운 바람이 나오는 것도 생각을 해야 됩니다.

 

2.1 제습기 최적의 구입 요건

• 구조상 집이 습한 곳
• 옷방의 습도를 낮추기 위함
• 빨래를 실내에서 말려야 되는 상황

제습기를 구입하실 때 위의 단점이나 알아야 될 점을 인지를 하시고 구매를 하는 게 좋을 거 같아서 포스팅해봤습니다. 기존 에어컨에도 제습기능이 있기 때문에 에어컨으로 제습을 해도 상관없는 분들이라면 굳이 제습기에 큰 지출을 안 하시는 게 더 효율적인 구매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