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방음 부스 가격과 업체 방음부스와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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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review

셀프 방음 부스 가격과 업체 방음부스와 차이

by 행복한세상의라니 2022.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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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셀프 방음 부스의 가격에 대해서 알려드리고 업체의 방음 부스와의 차이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필자의 셀프 방음 부스에 대한 정보를 보시고 물어보시는 분들도 여러 명 있었고 이후 정보에 대해서 언제 올리냐고 물어보셔서 셀프 방음부스에 대한 정보를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셀프 방음 시공 후기 효과 없는 이유

셀프 방음 시공 후기 효과 없는 이유에 대해서 솔직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필자는 방음 부스도 셀프로 만들어 봤고 방음벽 시공도 혼자서 해봤는데 효과가 떨어진다는 걸 알려드려야 될 거 같

racoonygame.com

 

셀프 방음 부스 가격과 선택한 이유

필자는 셀프로 방음 부스를 만든 이유가 기존 업체들의 방음 부스의 가격이 상당히 높았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효과는 셀프 방음부스보다 업체의 밀폐된 방음 부스가 효과가 더 좋은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셀프로 방음 부스를 만든 이유는 가격도 있지만 업체 방음 부스를 설치하고 이후에 이사를 간다고 옮기면 방음의 효과가 떨어진다고 하는 게 고질적인 문제입니다. 처음에 설치할 때는 상관없지만 이사하면서 밀폐시켰던 공간을 뜯고 다시 설치하면 당연히 처음 설치 때 보다 방음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그렇다면 셀프 방음 부스의 가격을 보면 150만 원 선에서 만들 수 있습니다. 이걸 다시 재설치를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몇 년간 사용하고 다시 사용 안 한다고 해도 일 년에 몇십만 원도 안 든 겁니다. 업체의 방음부스는 이사할 때도 방음부스만 따로 차량을 통해서 이동해야 될 정도로 양이 많습니다. 600~800만 원 정도를 들여서 업체의 방음 부스를 사용한다고 가정을 할 때 10년을 사용한다면 1년에 60만 원선에서 사용하는 것과 같지만 이사를 2년 이내로 한 번씩 이사를 한다면 1년에 300백만 원 이상 지출한 것과 같습니다.

 

셀프 방음 부스에서 어떤 부분이 가격이 많이 들어갔냐면 방음제, 즉 차음재와 흡음재를 사는데 가장 많은 금액을 사용했습니다. 150만 원 중에 100만 원 정도가 방음제를 구입하는데 들어갔고 목제 구입에 50만 원 정도 실리콘과 못, 경첩, 환풍기와 LED조명 정도 구입한 금액이 추가 발생했습니다.

 

본인이 손재주가 있거나 간단한 목공 정도 할 수가 있는 분이라면 셀프 방음 부스도 가격적인 부분에서 매리트가 있다고 봅니다.

필자는 가장 유명한 하나로 보드를 메인으로 사용을 하고 거기에 고무재질 차음재를 같이 사용을 했습니다.

 

하지만 24년 기준으로 셀프 방음 부스를 만드는 것보다 뮤지쿠스 제품을 구매를 하시는 것을 추천을 드립니다.

원래 패브릭 재질의 방음부스는 효과가 떨어져서 추천을 드리지 않았는데 이번에 뮤지쿠스에서 2.0으로 업그레이드하면서 자체 환풍기도 장착을 하고 방음 효과도 엄청 좋아졌습니다.

 

제품의 페이지를 보시면 -26db의 성능을 나오는데 제가 정성스럽게 만들고 효과도 높았던 셀프로 만든 방음 부스와 방음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같은 크기로 구매를 한다면 거의 같은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고 조립과 해체가 쉬워 위에서 이야기한 고정식이 아닌 언제든 이사하면서 같이 가지고 갈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셀프 방음 부스를 만드는 것을 고민을 하신다면 그럴 필요 없이 거의 같은 가격에 동일한 성능을 내는 뮤지쿠스 제품을 구입을 하시는 것을 추천을 드립니다.

 

DIY 방음부스, 뮤지쿠스!

내 방에서 음악 할 수 있는 가장 쉽고 쿨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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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 방음 부스와 차이점과 단점

셀프 방음 부스를 만들게 되면 업체 방음 부스와 차이가 있고 감내해야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 방음 부분에서 가장 차이가 발생하는 건 문입니다.

일반인이 업체와 비교해서 따라 할 수 없는 건 2중 도어로 되어있는 밀폐 방식을 따라 할 수 없습니다. 문만 따로 구입해서 달려고 한다면 그 무거운 무게를 버티기 위해서 나무로 된 뼈대에 엄청난 보강이 필요하고 그 무게를 버티고 사용하려면 목제만 100만 원 이상 그 이상도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나머지 벽 부분은 실리콘으로 틈을 제거할 수 있어서 벽은 일반업체와 크게 없을 수 있지만 문은 어려운 이야기입니다. 여기서 소리가 대부분 새어나가기 때문에 처리를 잘할 수 있어야 됩니다.

  • 모양새의 깔끔함에서 차이가 발생합니다

업체 제품과 본인이 만든 셀프 방음 부스는 인테리어 적으로 보면 한참 수준 미달일 겁니다. 이것도 감안하셔야 됩니다. 방음 부스 밖에서 보이는 모습을 꾸미던가 하는 방법으로 무마를 시킬 수는 있지만 업체의 깔끔한 인테리어 돼있는 제품보다는 부족할 겁니다.

  • 1회 설치하면 재활용은 어렵습니다

위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셀프 방음 부스는 재활용은 어렵습니다. 벽의 소재, 방음재를 잘라서 사용한 판이 아니라면 재활용은 되겠지만 업체 방음 부스처럼 재활용은 어렵습니다. 피스에 못으로 박은 목제를 다시 쓰는 것도 어렵습니다.

 

 

하지만 셀프 방음 부스를 생각하시는 분들의 대부분이 업체의 비싼 방음 부스 가격 때문일 텐데요. 필자는 목공을 할 수 있었고 설치해도 오래 사용이 가능한 집이었어서 만들었는데 방음 자체 성능은 만족을 합니다. 하지만 손재주가 전혀 없고 금액도 많이 사용 가능하지가 않다는 분이 있다면 셀프 방음 부스보다 본인이 사용하는 방의 문의 방음을 하는 게 훨씬 저렴하고 효과적입니다. 소리는 틈 사이로 나가는 소리가 가장 큽니다. 베이스의 울리는 소리는 완충제를 사용해야겠지만 스터디를 위해서 조용한 환경 정도를 원하는 분들이라면 문의 방음에 신경 쓰는 게 1차 목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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