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과 데스크톱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글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노트북과 데스크톱을 서로 고민 중에 있는 분들은 대부분 생각이 비슷합니다. 두 가지를 다 사용하는 분들이 아닌 메인 컴퓨터 1대만 운영한다는 가정하에서 알기 쉽게 노트북과 데스크톱의 차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 노트북과 데스크톱은 용도가 다르다.
노트북은 이동할 수 있는 게 가장 장점입니다. 이것 때문에 축소화되면서 성능은 데스크톱보다 떨어지는 게 일반적입니다. 그래서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 같은 성능 좋은 게이밍 노트북은 무게가 무겁습니다. 성능도 좋으면서 가볍고 데스크톱을 대신할만한 노트북이라는 건 아직 없습니다. 이점이 제일 중요한 겁니다.
컴퓨터를 가지고 이동을 무조건 해야 되는 분들은 노트북을 사용하는 게 맞습니다. 하지만 성능까지 생각해 게이밍 노트북을 사용한다면 그 무게에 피로감과 불편함을 무조건 느끼게 됩니다. 요즘 LG 그램과 얇은 노트북들만 살아남은 이유가 있습니다. 사람이 들고 다니면서 사용할 때 최소 1kg 미만의 무게를 사용해야 평상시에도 감수하고 들고 다닐만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3kg에 다다르는 게이밍 노트북은 손에 들고 다니기는 말도 안 되게 무겁고 무조건 전용 가방을 들고 다녀야 하고 업무를 보시는 분들이라면 스마트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게이밍 노트북으로 고사양의 게임을 돌려야 되어서 아니면 동영상 편집이나 무거운 프로그램을 돌려야 돼서 작업을 해야 되는 분들은 집에서 모니터를 가지고 두 개의 모니터를 사용해서 집에서 데스크톱과 비슷하게 사용을 할 겁니다. 하지만 사용하면 할수록 데스크톱과의 차이 때문에 만족을 못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게이밍 노트북의 사양을 높을걸 구입했다고 해도 조립컴퓨터 보다 수명이 짧습니다. 특히 배터리의 문제가 발생하는데 지금까지 사용한 모든 모트 북들은 2년 안에 배터리 효율이 확 떨어지는 걸 체감했습니다.
그리고 게이밍 노트북으로 본인의 사무실과 집에서 세팅을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노트북 형태를 책상 위에 올려놓으면 책상 세팅하기가 생각보다 불편합니다.
이런 점 때문에 자신의 기준을 정확하게 판단하는 게 중요합니다. 컴퓨터를 가지고 이동을 해야 된다면 노트북 가벼운 것으로 가벼운 프로그램을 돌리는 게 제일 좋습니다. 컴퓨터를 들고 다니는 일이 많지 않다면 밖에 나가는걸 스마트폰을 대처가 가능하다면 데스크톱을 구매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 기준이 애매할 수 있지만 이기준을 벗어나게 구매를 한다면 무조건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실제 필자의 경험입니다.
2. 아직은 시기상조다.
태블릿도 있지만 메인 컴퓨터로 사용하기에는 성능이 떨어지고 중간 사양이라고 해도 가격이 비쌉니다. 현대에 우리는 컴퓨터의 소형화가 아직 완벽하게 된 것이 아닙니다. 컴퓨터와 노트북, 더 휴대성을 겸비한 스마트폰이 있긴 하지만 휴대성, 이동성까지 가지고 있는 제품이 나오게 된다면 이런 포스팅을 할 필요가 없지만 아직은 시기상조입니다. 노트북과 데스크톱을 구매하신다면 이동성이 얼마나 필요한지에 따라서 본인이 컴퓨터 스펙을 감수해야 됩니다. 노트북이 나오고 오랫동안 개발이 되었지만 아직도 이 정도라 더 기다려봐야 될 거 같습니다.
'IT Informati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갤럭시S20 울트라 발열증상 해결 방법 (0) | 2021.08.09 |
---|---|
갤럭시 폴드 시리즈의 단점 (0) | 2021.08.08 |
AMD 인텔 CPU 전반적인 비교 (0) | 2021.08.05 |
네이버 신버전 구버전 변화의 이유 고찰 (0) | 2021.08.04 |
FHD모니터로 4K 영상 봤을 때 (2) | 2021.08.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