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M2021 유망주 저렴한 잠재력 4개 선수들 추천

오늘은 풋볼매니저 2021에 저렴한 유망주를 알아보려는데 막상 팀을 선택하면 가용 가능한 금액이 생각보다 적어서 돈 분배를 잘해야 됩니다. 슈가 대디나 에디터를 사용해서 게임을 하면 재미가 반감이 되기 때문에 fmm2021에서 유망주 들 중에 저렴해서 시간만 들이면 높은 포텐을 보여주는 선수들 추천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FMM2021 유망주 영입

fmm2021은 pc 판 fm과 다르게 선수들의 데이터가 적어서 유망주 목록을 보더라도 검색이 안 되는 선수들이 많고 타 지역에 유망주를 대려 오기 위해서 일반적으로 선택하는 잉글랜드,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중에 한 군데를 빼서 유망주 나라로 설정하는 건 또 부담이 있어서 유망주 리스트 중에 저렴하지만 위에 적어 놓은 국가들로 선택을 해도 검색이 되는 선수들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1. FMM2021 저렴한 유망주 목록(필자가 선별) 공격

 

1. Layton stewart (ST)

이선수는 리버풀 2군에 있는데 17세에 드리블과 주력이 빠르고 오른발 잡이에 월콧 같은 선수인데 현재 능력치와 물이 오른 시점의 능력치 변화가 잠재력 4개를 가진 선수들 중에서는 탑급인 선수입니다. 가치는 120억이지만 라이벌 구단에서 데리고 가려면 900억을 제시해야지 넘어오는데 현재 제시해본 팀은 맨시티에서 제안을 했습니다. 맨시티의 처음 영입예산은 2492억이기 때문에 마음에 든다면 강제로도 대려올 수 있기는 합니다.

Layton stewart (ST)

 

2. Oscar aranda (LAM)

레알 마드리드 2군에 있는 뛰어난 유망주로 윙어를 스피드 위주로 운영을 하겠다면 어릴 때부터 키워볼 만한 선수이고 가격도 47억에 바이아웃이 잡혀있어서 안 좋은 팀이 아니라면 웬만하면 넘어옵니다. 이 정도 바이아웃이면 2부 3부 리그 팀이 아니면 꼭 데리고 가서 임대 주고 키워놓으면 3년 안에 뛰어난 주전으로 쓸만합니다. fmm2021 유망주 중에서는 경력도 레알 마드리드 2군에 가격도 싸서 매번 새 게임할 때마다 대려 오는 선수입니다.

Oscar aranda (LAM)

 

 

3. pipi (CM)

역시나 일본 게임답게 레알 마드리드에 2군에 있는 선수로 16살에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입니다. 일본 국적에 선수들은 사용을 안 하기도 하고 안 해봐서 체감은 알려드리기 어려운데 머 쓸만하다고 하고 바이아웃이 55억입니다. 일본 선수라 쓰실 분들만 쓰시고 저는 더 평가는 하지 않겠습니다. 

pipi (CM)

 

 

4. Mory bamba (RLAM)

로마 2군에 있는 18세 코트디부아르 출신인 양쪽 다 사용 가능한 윙어입니다. fmm2021에 특성상 한 명의 선수로 계속 경기를 뛰기 어렵기 때문에 예비자원이 필요한데 멀티 포지션이 되는 선수들이 있으면 같은 포지션 위치에 대처 선수를 한 명으로 하면 되기 때문에 유리한데 양쪽 윙이 다 초록색 이상이기 때문에 교체 선수로 나 두고 육성해도 좋습니다. 잉글랜드 소속팀에서 데리고 가려고 하면 70억으로 이적 가능합니다. 

Mory bamba (RLAM)

 

5. Nico serrano

스페인 2부 리그 B2에 빌바오에 있는 중앙 쪽 미드필드 빼고 나머지 다 가능한 멀티 포지션입니다. 스피드 위주에 슈팅까지 되지만 몸은 좀 약한 편이라서 교체 멤버나 빠른 역습에 사용 가능하고 65억에 바이아웃이 설정돼있어서 67억에 데리고 왔습니다. 그냥 65억 이상만 제시하면 무조건 넘어오는 거 같습니다.

Nico serrano

 

 

추천할 선수들은 너무 많기 때문에 시리즈로 포스팅하려고 해서 제가 써 본 선수가 거나 저렴하지만 포텐이 별 4개인 선수들을 추천드리는 거라 저렴한 가격이 첫 번째 목표점을 두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2. FMM2021 유망주 (수비, 골키퍼)

축구라는 스포츠 특성상 수비수가 포텐이 높지 못하고 있다고 해도 생각보다 비싼 대가를 치러야지 데리고 올 수 있습니다. 공격 쪽 선수들보다는 가격이 비싸겠지만 추천드리는 건 게임상에서 제안도 다 해보고 이적 퍼센트까지 다 건드려 봤지만 금액은 조금 높아질 수밖에 없다는 걸 참고해주시고 fmm특성상 능력치도 중요하지만 체감이 좋은 선수라면 그 선수를 사용하는 게 맞습니다.

 

6. Armel Bella-Kotchap (DC)

여러 선수들 오퍼를 넣어보고 드디어 235억에 데리고 올 수 있는 중앙 미드필더 선수를 찾았습니다.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데리고 오려고 해도 리옹이랑 경쟁이 붙어 버려서 235억 이하로는 절대 구입이 불가능 하지만 다른 잠재력 4개의 선수들과 비교하면 생각보다 훨씬 저렴한 액수입니다. 수비수들은 이름 있는 명문구단에 유망주들이 포진되어있고 바이아웃금액고 900억 넘게 되어있기 때문에 이 정도 친구라면 거저먹기라고 생각합니다. 수비수들은 20살 중후반 이후부터 최고 능력치를 가지는데 18살에 공중볼, 몸싸움 15라는 능력치를 보유 중입니다. 무르익었을 때 두 능력치 다 19~20까지 찍는 걸 볼 수 있습니다.

Armel Bella-Kotchap (DC)

7. Denys Popov (DC)

결국은 찾다 보니까 저도 처음 보는 미친 선수 발견 센터백으로 데리고 와도 교체 선수나 주전으로 써도 될 선수네요. 이선수는 몇 년간 키워본 게 아니라서 잘 모르겠지만 무조건 좋을 거라고 예상합니다. 영입 제안도 97.5억이면 데려 올 수 있습니다.

Denys Popov (DC)

8. Andriy Lunin (GK)

드디어 골키퍼로 들어가는데 레알 마드리드 2군에 있는 선수로 172.5억에 바이아웃이 설정되어 있어 데리고 올 수 있습니다. 솔직히 저도 fm과 fmm2021까지 2005년부터 fm을 해온 사람으로 골키퍼는 초록색으로 도배가 돼있어도 못 막는 게 골키퍼입니다. 게임 자체 설정상 골키퍼의 차이를 느끼기는 어려운 게임이라 초록색으로 물들어서 자기만족을 하려는 분은 돈나룸마를 데리고 가면 되는데 1900억 정도 들어갑니다. 골키퍼 실수로 골이 들어가는 건 확률적인 문제가 능력치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거 같다는 저의 생각이라 마음에 드는 선수를 데리고 오는 게 맞는다고 봅니다. 저는 메이저 구단 2군에 있던 선수를 데려와 키우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골키퍼는 이 선수로 추천을 하겠습니다. 대부분의 분들이 이름도 모르는 나라에 선수 데리고 오는 거보다 메이저 구단에 있던 선수를 데리고 오는 걸 선호하기 때문에 이 정도 조건이 맞는다고 생각했습니다.

Andriy Lunin (GK)

 

오늘 두 번째 포스팅으로 풋볼매니저 2021 모바일 유망주 중에 저렴한 유망주로 제가 써본 선수 거나 저렴한데 잠재력 4까지 올라가는 선수들을 알아보았습니다. 각 포지션별 유망주 추천은 다음 포스팅에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와중에 본좌 친구들도 모아보도록 하겠습니다. 8명 정도만 했는데도 사진 찍고 금액 정리하고 글 쓰고 하니까 3시간 정도 걸렸네요. fmm2021 유망주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궁금하신 거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시면 답변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