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FM 시리즈의 전술에 대해서
오늘은 FM2021 모바일 전술 중에 공격 위주로 포스팅을 남기려고 하는데 PC로 즐기는 풋볼매니저와는 다르게 모바일이라는 특성상 세부적인 변경이나 전술 변화를 주었다고 해서 체감이 크게 되지 않습니다.
저는 FM시리즈를 06년도부터 했던 사람으로 지금도 재미있게 하고 있지만 축구게임에 모든 요소를 학률로 바꾼 게임이라고 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오늘 포스팅이 비관적으로 들릴수있지만 저도 풋볼매니저 골수팬으로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거라고 봐주신 제 경험상 느낀 정보를 알려드리는 거라 참고만 하시면 될 거 같아요.
풋볼매니저를 플레이 하면 한 번은 비기는 것도 없이 무조건 무패 우승을 애정 있는 선수들로 하는데 저장 불러오기 신공을 통해서 플레이를 지금 몇 년간 꼭 한 번씩은 해본 경험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길 때까지 다른 일 하면서도 저장 불러오기를 몇백 번씩 하면서 알게 된 노하우를 알려드릴게요.
챔피언스 리그에서 매번 졌던 강팀을 상태로 저장 불러오기를 수십 번 해본 결과 무조건 지게 돼있습니다. 전술 변화보다 선수들의 능력치에 영향을 많이 받게 되는데 안에 세부적인 전술은 FM2021 모바일 버전에는 실제로는 영향이 미미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대가 강팀이라고 해도 여러 번 불러오기를 반복 중에 포메이션의 변화가 생기면 계속 10할을 지고 있다가 경기가 6할 정도까지 반반 경기를 만들 수 있는 게 포메이션입니다.
이건 포메이션의 상성 때문에 발생한다고 생각하는데 가끔 게임을 하다 보면 내가 강팀인데도 약팀한테도 지는 일이 발생하는데 대체적으로 보면 어느 두 가지 정도의 포메이션에 질 확률이 높습니다. 지게 될 확률이 높아지는 거보다 여러 번 불러오기를 해보면 6할 정도의 승률이 나오는데 질 확률이 4할인 거죠 그러면 전 시즌을 불러오기 없이 한다면 패가 어느 정도 생길 확률이 조금 더 있다 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렇게 질 확률이 조금 더 올라가는 이런 상황을 보면 상대의 공격수의 능력치가 못해도 슈팅 정도에 초록불이 들어와야지 6대 4 정도의 확률로 보고 있습니다. 저에게 약한 포메이션이라고 하더라고 선수팀 자체가 약한 팀이면 9할 이상 이기게 됩니다.
그래서 제가 오늘 말씀드리고 싶은 건 본인이 원하는 포메이션과 전술을 가지고 가다가 저장 불러오기를 하더라도 막히는 부분에서 풀기 위한 전술이라고 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2. FM2021 모바일의 우승의 우선순위
먼저 결론적으로 정리해보면 선수> 포메이션> 성향> 공격 특성 순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 선수
실제로 많은 판수를 해보면 팀이 약하더라도 공격라인에 본좌급 선수들이 공격을 한다면 이 길 가능성이 엄청 높습니다. 이건 팀 성향과 공격 특성에 따라서 조금 달라지겠지만 결국은 내가 공격라인에 골을 넣고 싶어 하는 선수에 세부 전술을 몰아줄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본인이 원하시는 대로 몰아주는 게 좋습니다. 그렇다고 헤딩이 빨간색인데 크로스만 올리지는 않으시겠죠?
좋아하는 선수에 맞게 짜 놓으면 그대로 계속 사용하는 편이고 제 경험상은 가장 무난하게 해 두는 게 알아서 골 넣는 장면이 많이 나옵니다.
2. 포메이션
이야기를 정리해보면 선수가 좋으면 다 이긴다 그중에 상대 포메이션이 내이 길 확률을 떨어트린다 라는 가정을 하면 이제 포메이션에 대해서 이야기를 안 할 수가 없죠
간단하게 먼저 정리를 해서 이야기하면 무난한 포메이션이거나 본인이 하고 싶은 포메이션을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들로 구성을 했을 테니까 그 구상에 맞는 포메이션을 가지고 가고 하다가 계속 지는 경기판이 나오면 이제 제가 추천하는 포메이션으로 변경해서 싸워보는 겁니다. 그러면 이 길 확률을 1할에서 4할 정도로 올려서 이기게 되었을 때 저장하는 방식으로 경기를 하면 됩니다.
제가 FM 시리즈 이번 FM2021 모바일 하면서 쓰는 포메이션이고 거의 이 포메이션만 썼는데 442의 형태지만 일반적인 442가 아니라서 이 포메이션은 많이 지게 됩니다. 이걸 추천드리는 건 아니에요. 기본적으로는 무난한 포메이션이 제일 좋습니다. 필자가 어떻게 플레이하는지 보여주기 위한 사진이고 밑에 사진의 포메이션이 제일 무난하고 좋습니다.
위에 두 사진의 포메이션이 제일 무난한데 더 정석을 따지자면 442가 제일 무난합니다. 제가 하는 프타일처럼 442이긴 한데 정석 폼이 아니고 본인이 수정을 하면 그건 442가 아니라고 봐야 합니다. 그러면 다른 포메이션이라고 적용되는 거 같아요.
대형 선택하면 나오는 정석 포메이션인데 442와 442 다이아몬드, 433 하고 5212 포메이션까지 이 4가지 포메이션 정도면 다 클리어 가능했습니다. 저의 방식이 막히는 부분에서 뚫기 위한 방법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위에 세부 포메이션 한 가지씩 하는 거보다 기준이 되는 포메이션으로 돌아가면서 불러오기를 하다 보면 비등비등한 경기가 발생됩니다. 그걸로 몇 번 더 돌려서 이기고 난 뒤에 저장하고 다시 본인이 짠 포메이션으로 돌아오시면 됩니다.
이제 3번을 할 건데 그 밑으로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PC버전의 풋볼매니저가 아니면 본인이 느낌이 오거나 자신의 취향에 맞게 설정해주면 됩니다.
3. 성향(게임상 형태)
저 같은 경우에는 균형이나 지배형을 두는데 수비 쪽 성향으로 두면 강팀한테도 약하고 약팀한테도 약한 상황이 옵니다. 역습형에서 극단적 공격 중에 본이 맞는 걸로 고르시면 됩니다.
4. 수비, 공격, 맞춤 전술
이 세 가지를 한 번에 이야기하면 되는데 수비는 저는 거의 건들지 않고 공격에서 앞라인 공격자의 특성에 맞혀서 고르긴 하지만 이것도 거의 건들지 않습니다. 맞춤 전술도 건들지 않습니다. 현실적인 느낌을 게임에 더 직접 관여하시는 느낌을 받기 위해서 수정하는 건 본인 취향에 맞게 해 주시면 됩니다.
공격은 수정하면 어느 정도 체감은 되실 수 있어서 승패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는 건 아니지만 공격자의 골수의 차이에 조금이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본인 취향 되로 하시면 되는데 극단적인 방향은 이길 것도 지게 만들 수 있습니다.
3. 정리하면서
이 글을 쭉 읽다 보면 FM2021 모바일에서 제일 중요한 건 포메이션을 바꾸는 전술이다라고 볼 수 있는데 내용 설명이 포메이션에 대해서 길었을 뿐 위대한 선수가 클럽을 이길 수 없다가 아닌 위대한 선수가 클럽보다 낫다. 이렇게 정리하면 되겠습니다. FM 시리즈 중에 모바일의 특성은 오늘 올린 포스팅처럼 생각한지는 꽤 오래되었고 예전에는 풋볼매니저 모바일이 아니고 FMH라고 해서 나온 시리즈가 13년도쯤부터 나온 것부터 플레이를 해보았지만 지금 나온 FM2021 모바일 버전도 예전 그대로의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다고 저는 보기 때문에 오랫동안 포스팅같이 생각했었습니다. 각자 즐기는 방법은 다른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 글은 늘 참고하시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FMM2021 전술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결론은 본인이 하고 싶은데로 하는 게 제일 즐기는 방식입니다. 그 와중에 막히는 게 있다면 포메이션 변경을 통해 이겨 볼 수 있다는 것이 제 결론입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요 다음 포스팅에서도 제 경험을 잘 녹여내는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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