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M2021을 하다 보면 생각대로 안돼서 에디터를 쓰고 싶은 생각이 들 텐데 저도 에디터를 써보고 해 본 입장에서 에디터 총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FMM2021의 에디터는 게임 자체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는데 가격은 11,000원입니다.
1. FMM2021 에디터 기능
- 선수 개인정보
- 포지션
- 능력치 변경
- 구단 세부 정보
- 시설
- 팀 명령
- 스텝 세부 편집
위에 적은 기능들을 에디터로 사용해서 변경 가능한 범위입니다. 마구잡이로 변경하면 현실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몇 개만 조절하는 게 좋은 지도 알려드리고 에디터 기능에 대해서도 변경 가능한 점은 사진으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에디터라고 하면 잘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 텐데 게임 치트라고 보시면 되는데 치트를 쓰는 게 아니라 에디터로 변경점을 수정하는걸 에디터라고 보시면 됩니다.
2. FMM2021 에디터 스토어 구매 팁
에디터를 구매하시려고 스토어에 들어가면 여러가지 항목들이 있습니다. 이중에 다른 거 구매하지 마시고 FMM2021 에디터만 구매하시면 됩니다. 다른 영역은 현금을 주고 사야 되나 싶은 항목들이고 슈가 대디도 구매가 가능한데 이것도 에디터를 사면 돈을 늘릴 수 있기 때문에 슈가 대디도 사고 에디터도 산다면 돈이 이중 지출이 되는 겁니다.
에디터 한 개만 사면 됩니다.
3. FM2021 모바일 선수 에디터 설명
우선 기능에 대해서 알려드리기 전에 에디터를 구매하였는데 어떻게 쓰시는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선수, 구단, 스탭 창 중에 가장 기본이 되는 화면에 있으면 오른쪽 하단에 편집이라는 조그만 회색 창이 생깁니다. 이걸 눌러서 편집을 하는 건데 이게 편집을 하고 나면 다시 원래 능력치나 원래 상태로 돌리는 기능이 없기 때문에 변경을 할 때 신중하게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나이를 바꾸면 생일까지 바꾸게 되는데 그전 생일을 기억하지 못하면 돌리기 어렵다는 말입니다. 능력치도 기억하고 있던 능력치 숫자를 기억하는 게 아니라면 다시 돌리기 어려울 거라 다시 돌아가기 어렵다고 이야기한 겁니다.
위 사진에 편집이라는 버튼을 누른 창에서 숫자나 특성을 변경하여 사용하면 됩니다.
이제 선수를 에디터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개인정보에서는 현재 능력을 변경하면 자연스럽게 별 5개의 능력치로 변경이 됩니다. 이 수치는 활약상에 따라서 시간의 지남에 따라 줄어들 수 있습니다.
구단은 현재 자신이 속해있는 구단인데 이걸 누르고 강제로 내구단이나 보내고 싶은 구단으로 보낼 수가 있습니다.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이적료 없이 강제적으로 이동시키는 기능입니다.
생년월일은 쓰고 싶은 선수가 나이가 많으면 나이를 줄여서 쓰기도 하는데 은퇴하는 게 정해진 선수라면 나이를 어리게 해도 은퇴를 하니까 주의하시면 됩니다.
급료로 강제로 설정할 수 있는데 급료를 적게 하면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서 자신의 활약에 비해 급료가 적다고 재계약해달라고 합니다.
체력에 선수 부상은 부상을 누르면 부상이 걸리는데 이게 어떤 부상인지는 랜덤 하게 걸립니다. 긴 부상으로 만들고 싶으면 건강하게 했다가 부상 눌렀다가 상태 보고 짧은 부상이면 나갔다 들어갔다를 반복하면서 긴 부상이 걸릴 때까지 반복해야 됩니다.
포지션에서는 포지션의 자연스러움을 바꿀 수 있는데 초록색일수록 잘하는 걸로 오른발이 빨간색인데 오른발을 클릭하면 주황색으로 변하고 여러 번 누르면 초록색까지 변합니다.
이제 능력치의 변경인데 능력치는 20이 최고점이고 자신에게 맞게 변경하면 됩니다. 밑에 능력 및 능력치 변경 연결이라는 표시가 있는데 저걸 누르고 안 누르냐에 따라서 능력치가 고정으로 그대로 있는가 시간의 흐름과 자신의 축구 평점에 따라 변경되는 것을 막는다고 하는데 제가 실제로 써 본 결과 누르거나 안 누르거나 능력치 변화는 무조건 일어나게 됩니다. 그래도 잠재능력과 현재 능력을 별 5개로 만든 상황에서 체크 안 한 것이 변경한 능력치가 그마나 오래가는 걸로 보입니다.
이 능력치는 개인 정보 쪽에 잠재능력과 현재 능력의 영향을 받는데 전체 20의 능력치로 변경을 했더라도 잠재능력과 현재 능력이 별이 5개가 아니면 능력치가 금방 떨어집니다. 능력치가 높더라도 현재 능력이 별 1개로 만들면 결국은 별 1쪽으로 슬슬 능력치가 변경이 됩니다.
이건 주의해야 됩니다.
4. 그나마 현실적인 에디터 사용법
이게 에디터를 마구잡이로 쓰게 되면 재미가 떨어집니다. 그래서 제가 사용한 정도만 에디터를 사용하면 크게 이질감은 느끼지 않을 겁니다.
4.1 정말 데리고 오고 싶은 선수를 최소화로 데리고 온다.
한 3명 정도만 정해서 데리고 오는 게 좋습니다. 모든 팀을 원하는 만큼 강하게 만들면 FMM2021의 특성상 내가 해야 될 일이 너무 적게 됩니다. 비기기도 하고 전술도 바꿔보고 하면서 즐겨야 되는데 너무 강한 선수들로 맞추어 놓으면 반 시즌도 안돼서 질려버립니다. 이건 다른 게임에서도 치트 써보면 다들 공감하실 겁니다.
4.2 최소로 데리고 올 선수를 돈을 치트 써서 데리고 오지 않고 클럽에서 변경해서 데리고 온다
구단에 돈을 많게 한 다음에 데리고 오면 그 판매한 구단은 돈이 생기게 되고 그 돈으로 유명 선수들을 데리고 오면 실축과 이질감 느껴지는 영입이 발생됩니다. 예를 들어 해리케인이 바르셀로나(판매한 구단)를 간다던가 하는 이상한 이적이 발생되어서 최소로 데리고 오는 인원은 강제로 대리고 오는 게 좋은 거 같습니다.
4.3 메시 같은 나이 많은 선수를 사용하고 싶어 나이를 어리게 설정
저도 요즘 축구하는 친구들보다 예전 레전드 선수들을 좋아하는데 메시나 호날두도 나이가 많아 능력치의 저하가 매년마다 발생합니다. 메시를 영입해서 어리게 하면 은퇴를 안 했기 때문에 크게 상관없지만 은퇴 날짜가 잡힌 선수들은 은퇴를 합니다. 은퇴 전에 데리고 와서 나이를 어리게 하는 건 상관없는데 게임 시작하자마자 얼마 있다가 은퇴 발표를 하는 선수들은 어리게 해도 무조건 은퇴합니다.
5. 포스팅이 너무 길어져서 구단 에디터 설명과 스텝 에디터에 관해서는 2부에서
너무 길어져서 2부로 나누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2부에서는 FMM2021 에디터에서 구단과 스텝에 대해서 작정을 하겠습니다.
구단 상황을 에디터 하면 편리한 점과 현실적인 구단 에디터 방법
간단한 스텝 에디터 변경 범위를 알려드리고 FM2021 모바일 버전을 하면서 에디터를 사용할 때 꼭 이기고 싶은 클럽에 계속 진다면 해결법이나 제가 에디터 사용하면서 즐긴 부분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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