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K 모니터를 추천하지 않는 이유

모니터나 TV가 4K 해상도를 지원하면서 많은 분들이 구입하는데 4K 모니터를 추천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 포스팅합니다. 모니터나 TV 둘 다 4K 해상도를 지원을 하지만 티비 보다는 모니터를 추천을 하지 않는 이유와 2년 3년 정도는 기다려야 되는 이유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1. 4K 모니터를 추천하지 않는 이유

• 모니터로 볼 4K 콘텐츠가 많이 없다.
• TV보다 작은 모니터 크기에서는 4K 화질의 표현이 떨어진다.
• 모니터의 수명이 짧아 몇 년 기다리는 걸 추천.
• 인터넷 속도가 더 빨라져야 된다.
• 4K로 보면 열화 되는 콘텐츠들도 많음.
• 게임도 4K 140 fps를 내기가 어려움.
• 컴퓨터의 성능이 부족함.

 

위의 이유 때문에 4K 모니터를 추천하지 않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첫 번째 4K 콘텐츠가 많지 않아서입니다. 아직 TV 송출도 4K가 아니고 넷플릭스와 4K 영화를 보는 것 말고는 콘텐츠가 많지 않습니다. 영화도 4K 영화를 다운로드하는 게 아니면 4K 영화는 많지 없습니다. 넷플릭스 안에서도 대부분은 4K 콘텐츠가 아닌 것도 많습니다.

 

모니터에서 4K 영상을 틀면 선의 표현이 열화 되는 콘텐츠가 많습니다. 큰 4K 해상도를 작게 표현하게 하려다 보니 생기는 문제이기도 한데 모니터는 32인치 이상이 되어야지 4K 콘텐츠를 즐기는 최소 수치라고 하지만 필자가 판단하기에는 40인치 정도는 되어야 4K 해상도의 선명함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다고 판단합니다.

 

영화를 4K로 다운로드하여서 보거나 스트리밍으로 보게 되면 몇십 기가의 파일로 보기 때문에 다운로드하거나 보기도 헤비 한 것이 사실입니다. 인터넷의 속도도 다음 세대 정도의 속도가 나와주거나 진짜 5G 속도가 나오는 곳이 여야지 볼만한 수준의 인터넷 속도가 나옵니다.

 

그리고 4K 모니터라고 하면 요즘 게임에서 4K 지원이 다 되지만 4K 해상도로 게임을 하면 지금 일반적임 컴퓨터 성능으로는 100 이상의 프레임을 뽑기가 어렵습니다. 4K 60 프레임 정도에 만족하는 분들이 많은데 프레임 체감도 다들 올라서 100 프레임 이상은 뽑혀야지 됩니다. 4K의 60 프레임까지는 뽑아내는데 아직 그래픽카드의 성능이 따라오지 못해서 이건 다음 세대의 그래픽 카드가 되어야지 가능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3000번대 그래픽카드도 4K로 가게 되면 성능이 60 프레임 정도에 풀 옵션까지 하면 아직은 조금 부족합니다.

 

4K 모니터는 크기의 문제와 콘텐츠의 문제 들로 구입하는 걸 추천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2~3년 정도 안에 다음 그래픽 카드가 나올 정도면 4K 콘텐츠와 컴퓨터 성능도 어느 정도 받쳐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