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z 플립 3 발열 문제

갤럭시 z 플립 3가 출시했습니다. 하지만 발열 문제 이슈가 가장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갤럭시 Z 플립 3의 발열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 해결될지에 대해서 논평을 해보겠습니다. 개인적인 의견과 실제 플립 3을 지인 것을 만져보고 판단한 것이니 참고만 하시면 되겠습니다.

 

1. 갤럭시 Z 플립 3 발열 관련 정보

인터넷과 커뮤니티에서도 플립 3을 받아보신 분들이나 유튜브 리뷰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발열 문제가 많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발열 때문에 플립 2보다 흑연 패드를 넣었다고 하는 뉴스 기사도 있었지만 결국은 발열을 잡기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엑시노스 2200 CPU를 탑재하고 있는데 결국은 이번 작까지 발열을 해결을 못했습니다. 삼성이 자체 CPU인 엑시노스의 지금까지 가장 큰 단점이 발열이다. 성능이 퀄컴 스냅드래건과 비교하면 떨어지는 게 사실이나 요즘은 성능의 차이가 크게 눈에 띄지 않기 때문에 크게 상관은 없지만 발열의 문제는 다르다. 노트북 같은 성능을 작은 IT기기에 넣는 것 자체가 아주 어려운 일이고 작은 부품이 열을 내는걸 작은 플라스틱 상자 모양인 스마트폰에서 최적의 온도를 맞추기가 어렵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스마트폰 CPU강자인 스냅드래건을 사용하는 비용이 높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 단가적인 문제로 엑시노스를 사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보인다. 솔직히 엑시노스 CPU가 스냅드래건을 능가하면서도 발열을 잡는다면 다른 회사들도 안 쓸이유는 없다. 하지만 엑시노스가 늘 한 발짝 뒤에 있는 것처럼 늘 조금씩 모자란 면이 있었기 때문에 아쉬움이 남는다.

 

스냅드래건도 성능은 높지만 발열을 완벽하게 잡지 못한 걸 보면 발열의 문제에서 지금 자유로운 스마트폰은 없고 2년 이상은 이런 상황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런 작은 나노 제품들이 더 작아지게 되는데 작아질수록 성능이 좋다는 건 발열 포인트가 한 점으로 모인다는 이야기와 같다.

 

갤럭시 Z 플립 3은 주춤하던 삼성전자를 다시 도약하게 만들어야 되는 라인업에는 틀림없다. 하지만 여러 가지 상황 때문에 더 다듬지는 못하고 자신들이 생각한 최소한의 기준은 넘고 타이밍상 지금 나오는 게 나은 면이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지금 글로벌 적으로 폴더블 스마트폰은 삼성이 유일무이하다고 보고 있고 나머지 회사들이 낸 폴더블 폰은 상당히 수준이 떨어졌다. 그런 이유도 있겠지만 또 많이 팔린 것도 아니지만 지금 입지를 다져 놔야 된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영역의 폴더블 스마트폰을 출시한 것이기 때문에 개선점이 꾸준히 나왔고 개선시킨 버전을 네이밍을 다르게 해서 내는 것과 같다.

 

2. 플립 3의 발열 해결될까?

갤럭시 Z 플립 3의 발열이 해결되기 위해서는 두 가지의 방법이 있다. 펌웨어를 통해서 CPU를 효율적으로 사용 가능하게 업데이트되는 것과 펌웨어를 통해 CPU의 성능을 제한하는 것이다. 첫 번째 방법은 이미 몇 달 전에도 발열 이슈 때문에 업데이트를 했지만 사용자들이 크게 체감이 안된다는 이야기를 많이 해서 이런 방법은 효율이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두 번째 방법을 사용하기에는 전자기기 전문가나 IT제품 유튜버들도 실험을 통해서 알아낼 수 있기 때문에 속으로는 생각해도 실제로는 반발이 심해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그럼 첫 번째 방법밖에 없다.

 

예상으로는 이제 얼마 있다가 발열 감소시키는 펌웨어 업데이트가 있을 것이고 1차만이 아닌 2차 이상 펨웨어 업데이트를 통해서 해결하려는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이미 출시 시점부터 발열의 문제가 발생했는데 심각한 사람들이 많이 있어 급한 불부터 끄려고 하는 것으로 보인다.

 

지금 갤럭시 Z 플립 3을 구입하신 분들이 있다면 지금은 최소한 발열 적은 프로그램만 사용하기를 권장한다.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나 발열이 계속 유지가 되면 전자기기의 수명이 빨리 줄어든다. 그렇기 때문에 일상적인 부분 정도를 이용하고 충전 중에는 게임을 하거나 영상을 보는 건 삼가는 게 좋다. 이전 플립 2와 폴드 2에서도 발열의 문제가 있었는데 이번 발열은 좀 더 높은 증상이라고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