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탭 P11 테블릿 단점

레노버 탭 p11의 인기가 계속해서 올라가고 있습니다. 레노버 탭 p11 태블릿의 단점에 대해서 간단하게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실제 구매를 한건 아니지만 커뮤니티와 검색으로 방대한 량의 정보를 찾았고 여러 후기를 보면서 작성한 점 참고하시면 됩니다.

 

1. 레노버 탭 P11 단점

• 국가 코드 입력
• 안 좋은 AS
• 스냅드래곤 662
• 안드로이드 태블릿
• 넷플릭스 설정

 

레노버 탭 P11이 가성비가 좋은 건 확실합니다. 정말 영상을 보는 용도로만 사용한다면 이 정도의 가성비가 나오는 태블릿은 없습니다. 하지만 필자는 레노버 이전 태블릿도 이용을 해봤고 안드로이드 태블릿과 윈도우 태블릿 등 많은 태블릿을 사용해봤지만 태블릿의 용도가 영상 보는 정도로만 끝나면 점점 손이 안 가지고 필요성이 많이 떨어지는 현상이 대부분의 유저가 발생하기 때문에 신중한 구매를 하시라고 이야기하고 싶어서 포스팅을 합니다.

 

가격이 저렴한 만큼 가성비도 좋지만 스냅드래곤 662의 성능에서 높은 게임을 하는 건 무리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유저가 가성비의 제품이라고 모든 콘텐츠를 다 즐길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지만 이 정도의 성능은 노트 S 6, 7 정도 보여주기 때문에 고사양 게임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점을 인지하는 게 좋다.

 

가성비라고 해서 첫 구매 하면 처음 국가 코드부터 넷플릭스 설정, 세팅 설정을 해줘야 되는데 어려운 건 아니지만 초보라면 불편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도 이야기했지만 안드로이드 태블릿의 시기상조인 면도 있다고 포스팅했지만 이 정도의 수준을 알고 그에 맞게만 사용한다면 레노버 P11은 최고의 가성비입니다.

 

AS는 삼성과 LG가 아닌 해외 제품을 사용한다면 대부분 좋은 AS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제일 저렴하게 구입하면 10만 원 초반에 구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망가져도 AS를 받지 않아도 되지만 AS시간도 오래 걸리고 실제 필자가 과거 용산에 있던 레노버 AS를 받으러 갔다가 결국 고치는 시간이 오래 걸릴 것으로 보여 수리를 하지 않았는데 필자가 수리하려고 했던 과거보다는 현재가 레노버 AS가 많이 나아진 상태라고 합니다.

 

레노버 탭 P11 태블릿의 단점은 위에 있는 리스트지만 가격 자체가 너무 저렴해서 동영상 용도와 맞게 사용만 한다면 조금 불편한 점이 있어도 구입해볼 만합니다. 그래도 단점이 이런 점이 있다는 것만 참고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