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반도체 회사들의 전망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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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review

국내 반도체 회사들의 전망 예상

by 행복한세상의라니 2021.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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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반도체 회사들이 반도체의 수량 부족 현상과 미국의 반도체 개혁, 대만의 상황 보면서 전망이 어떻게 될 것인가 예상을 한다. 필자는 반도체 회사들의 정보를 다 아는 건 아니기 때문에 흐름에 따른 방향을 예상을 해보려고 한다. 이런 생각도 있다는 개념만 참고하면 된다.

 

1. 근미래에 계속 반도체는 필요하다

일부에서 반도체에 대해 중요성을 느끼고 미국과 여러 나라들이 반도체 생산 공장 라인을 만들고 있고 계속 투자할 것으로 보인다. 유럽과 대만, 미국, 중국, 한국 등 대부분의 선진국으로 불리는 나라들은 반도체의 중요성을 느끼고 엄청난 투자와 공장을 만드려고 한다.

 

이런 현상 때문에 공장들이 다 가동이 되고 반도체 수급량이 넘쳐나면 다시 죽어나는 현상이 발생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지만 그런 일은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 이유는 IOT의 발전으로 반도체가 들어가지 않던 제품들도 반도체가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나노공정이 계속 낮아지기 때문에 높은 저장공간이 필요한 제품들은 반도체가 앞선 나라에서 제공을 하고 그보다 낮은 나노공정을 하는 나라는 간단한 전자기기에 반도체 수급을 하면 된다. 문제는 반도체를 만드는 나라에서 반도체가 들어가는 제품을 만드는 게 이익인가 반도체만 생산하여 전자제품을 만드는 나라에게 공급만 할 것 인가에 대한 문제가 발생할 텐데 생산 루트를 줄이기 위해서 반도체 생산과 전자제품을 만드는 나라가 많아지면 개발도상국들은 경제가 발전하기 더 어려운 상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개발도상국이 인건비가 싸기 때문에 공장을 개발도상국에 만드는 이유인데 공장을 다시 선진국으로 가지고 가면 빈부격차는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자본주의에서는 최대의 이득을 내기 위해서 원가를 낮추는 것을 우선순위로 두는데 다시 자신들의 국가에서 반도체를 만드는 행위가 인건비가 비싸다고 하더라도 반도체를 생산한다는 것 자체가 권력이 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2. 국내 반도체 회사의 전망 예상

대한민국은 반도체의 나라라고 봐야 될 정도로 반도체의 비중이 높다. 대만은 TSMC 자체가 국가라고 봐야 될 정도지만 국내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비중도 높긴 높다. 반도체를 개혁하는 미국과 연관이 된 나라들이 반도체 업계에 중심에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 나라들은 일본, 대만, 한국이다.

 

이 세나라 중에 2강을 뽑자면 대만과 한국인데 대만의 TSMC가 파운드리 업계에서는 독보적인 1등을 유지하고 있다. 이 둘의 치킨게임에서 승자가 되는 국가는 경제력을 유지하거나 한 단계 성장을 할 것으로 보고 밀려나는 국가는 국가 자체가 어려운 상황으로 갈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반도체 회사들의 호재를 보자면 K벨트라는 경기도권을 중심으로 하는 반도체 벨트가 연결되어 시너지를 낸다는 것은 호재다. 이번에 미국에 반도체 투자를 하면서 미국과 다리를 연결한 것도 호재로 본다. 하지만 이러한 호재가 서로를 끈끈하게 묶는 관계가 되지 않는다면 대만과 계속 경쟁을 하게 되고 만약에 한국이 튕겨져 나온다면 K벨트가 어려운 상황에 온다면 경제가 휘청하는 정도로 끝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향후 5년 안에 어떻게 될 것인지 윤곽이 잡힐 것으로 예상한다. 삼성이 나노 반도체에 집중을 해서 완제품까지 생산라인을 다 국내에서 하게 된다면, 높은 인건비라도 국내에서 순환이 되는 과정을 고수를 한다면 국가의 경제와 삼성이 유착관계가 되겠지만 시너지 효과는 날것으로 예상한다.

 

솔직히 국내 반도체 회사의 전망은 5대 5라고 보이는 도전하는 상황이지만 대한민국 국민으로 6대 4 정도로 보고 싶다. 1의 기대감이 들어갔고 이번 반도체 혼란을 잘 넘어가고 도약까지 한다면 반도체의 중요한 허브가 된다면 못해도 30년 정도는 풍요로운 국가가 되지 않을까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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