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의자 허리 아픈 증상 개선하자

게이밍 의자를 구매하는 분들도 많은데 허리 아픈 증상이 발생하는데 이를 개선하는 방법의 노하우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게이밍 의자를 구입하고 허리 통증이 발생한 분들이 많은 거 같다고 느끼는 게 커뮤니티나 후기를 보면 꽤나 많은 분들이 허리 통증에 대해서 이야기를 많이 하더라고요.

평소에 의자에 다리를 올리고 쪼그리고 앉는 습관도 있고 양반다리도 앉아있고 허리에 안 좋은 습관은 다 가지고 있어서 허리디스크도 있기도 하고 저도 저 습관을 유지하면서 허리가 덜 아픈 방법이 무엇일까 고민 중에 있고 개선 중인데 그나마 제일 덜 아픈 포지션을 찾아내긴 했습니다. 그래도 무조건 따라 하는 게 아니고 참고만 하시고 저와 같이 해도 허리가 아프면 허리에 좋은 의자를 사는 게 맞을 거 같습니다.

허리에 좋다는 듀오백과 시디즈 시리즈가 있는데 이 제품 들을 사용하는 게 제일 좋은 선택인 거 같습니다. 하지만 저처럼 게이밍 의자라는 걸 구매를 해서 위 제품을 사기에는 버겁거나 게이밍 의자에서 최대한 사용하겠다 하시는 분들에게 조금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저는 다른 의자에서 허리가 아프다가 게이밍 의자를 써보고 허리가 안 아프다고 생각을 해서 같은 제품을 또 구매하고 나서 이제 허리가 아파서 고생 중에 있습니다. 예전과 똑같은 방법으로 사용했는데 아픈 걸 보니까 처음 구매할 때도 이미 허리에 무리를 주고 있었던 거 같습니다. 그 누적치가 이제 발동이 된 거라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게이밍 의자 사지 마시고 허리에 좋은 의자 사시고 만약에 게이밍 의자를 구입했다면 제가 추천하는 자세가 쿠션 위치에 놓고 사용하는 게 그나마 허리에 덜 부담이 될 수도 있습니다. 참고만 하시면 좋겠어요.

 

1. 허리에 좋은 자세

유튜브와 정보글을 다 읽어본 결과 허리를 피고 있는 게 제일 좋은 자세고 그 자세를 만들어 주는 의자가 베스트인 건 맞습니다. 하지만 허리를 의식적으로 피고 있으려고 5분 정도만 해도 다시 허리 굽은 자세로 돌아가는 게 다 똑같습니다. 우리는 허리 굽은 거에 너무 익숙합니다. 

허리를 피고 있는 것도 골반이 깊숙이 들어가면 또 좋은 건 아니라고 합니다. 유튜브에서 찾아보시면 나와있는 자세가 누구는 이자세가 좋고 누구는 그 자세가 안 좋고 이야기 많이 합니다. 그래서 누구껄 따라가라는 건지 모르겠는데 결론은 허리를 피고 있는 게 제일 좋다는 겁니다.

 

2. 게이밍 의자의 단점

거의 대부분의 게이밍 의자가 요추 쿠션 하고 목쿠션을 달수 있게 되어있는데 이 두 개를 달면 결국은 등이 굽는 형식으로 되고 요추 쿠션을 중간에 두고 쓰더라도 등을 결국은 구부리게 만들거나 한쪽만 아프게 됩니다.

허리가 안 좋으신 분들이거나 피시방에서 게이밍 의자 앉아 보았을 때 허리가 아프신 분들이라면 의자 구입하실 때 이미 허리에 좋은 제품을 쓰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3. 허리에 부담을 덜 주는 제품들

허리에 부담을 덜 주는 제품들이 많이 있고 등받이가 없고 무릎으로 버티는 제품도 있는데 그런 제품도 무릎에 부담이 좀된다는 후기가 여러 개가 있는 걸 보면 허리가 받아야 될 무게를 무릎으로 받아내서 좋다고는 말을 못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는 게이밍 의자를 쓰고 있는 와중에 개선하는 게 목표이기 때문에 듀오백처럼 의자에 다는 제품도 있습니다. 써보지는 않았는데 제가 하려는 방법과 비슷한 방법인 거 같습니다.

어떤 제품을 추천드리는 건 아니지만 여러 제품이 있으니 구입해서 써 보실 분들은 써도 되는데 결국 시디즈 살 돈 정도가 나온다면 시디즈 사는 게 낫겠죠.

 

4. 내가 생각한 허리 통증 완화하려고 사용 중인 쿠션 위치

아래 놓은 쿠션은 허리가 깊숙이 안쪽으로 들어가면 허리가 접히기 때문에 아래 쿠션으로 엉덩이 쪽을 바쳐주고 뒤에 있는 쿠션으로 허리를 활처럼 휠 수 있게 해 줍니다. 1주일 동안 쿠션 위치를 찾다가 어제오늘 이렇게 사용해보고 허리 통증이 줄긴 줄였습니다. 정답은 아닙니까 본인에게 맞는 위치를 찾는 게 중요한 거 같습니다.

5. 의자에 앉는 허리 통증에 대한 결론

하지만 의자에 앉는 자세 자체가 허리에 좋은 자세는 아닙니다. 그리고 원래 통증은 허리 아랫부분이 한 점이 아팠는데 위와 같이 쿠션을 쓰면 통증은 줄지만 부담은 등 전체에 간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결국은 힘이 받는 부분이 넓어져서 한 점으로 아프던 곳이 넓어진 것이지 부담이 없는 건 아닙니다.

서두에도 이야기했듯이 허리 통증을 조금 완화하는 거지 근본적인 허리 통증 부담은 의자에 앉는 이상 무조건 있습니다. 저도 다음 의자를 시디즈를 써보려고 하지만 지금 쿠션으로 생각보다 효과가 좋다면 의자 바꾸는 시기를 늦쳐도 될 거 같습니다.

생각보다 시디즈의 의자 가격이 높아서 효과를 보려면 30만 원 이상의 제품을 많이들 추천을 하시던데 하루 일과 중에 집에 와서 의자 앉는 시간이 적은 분들이면 솔직히 어떤 의자든 상관없습니다. 저처럼 하루 종일 앉을 사람이라면 시디즈가 최고인 거 같습니다.

결론을 내자면 게이밍 의자에서 허리 통증 때문에 힘든 분들이라면 쿠션을 통해서 허리를 활처럼 피는 자세를 만드는 게 좋은 거 같다는 결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