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게임이 스마트폰으로 한국에서 출시했습니다. 포켓몬 유나이트에 대한 리뷰를 해보면서 간단한 공략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IP를 보유한 포켓몬스터는 오리지널 포켓몬 시리즈와 완전히 다른 포켓몬 유나이트는 스마트폰 AOS입니다.
1. 포켓몬 유나이트 리뷰
수집형 RPG의 모양새를 가지고 있는 기존 포켓몬스터 시리즈와 다르게 AOS의 형식을 가진 포켓몬 게임입니다. AOS라고 하면 리그 오브 레전드와 같은 형식이라고 보면 됩니다. AOS 형식을 가지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점수를 획득하는 방법에는 상대와 필드에 있는 몬스터를 잡은 후 그 점수를 상대방 진영에 넣으면 점수로 인정됩니다.
처음에는 기존 포켓몬의 방식이 아니라서 실망을 했지만 게임을 해보면서 포켓몬으로 돼있는 아예 다른 게임이라고 봐야 됩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와 형식은 거의 같습니다. 레벨업 하면서 스킬을 강화시키거나 교체가 가능한데 게임이 진행되는 거 보면서 변경해 나가면 되겠습니다.
생각보다 할만하지만 갤럭시 S20 울트라로 게임을 해도 발열이 생기기 때문에 꽤나 높은 수준의 프로세서를 필요로 하는 것 같습니다. 한판 한판이 10분 정도라 롤 같은 헤비 한 게임보다 캐주얼하고 가볍게 즐기려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같은 팀이 못하면 화나가는 건 당연합니다. 어떻게 할 줄 모르고 우왕좌왕하는 유저와 같은 팀이면 화가 나긴 합니다.
2. 포켓몬 유나이트 공략법
- 1. 이 게임은 롤과 마찬가지로 땅따먹기 게임입니다.
- 2. 상대와 전투하기 전에 레벨을 확인하고 피할지 전투할지 선택하세요.
- 3. 컨트롤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동 레벨이라면 상성의 차이입니다.
- 4. 싸우고 있는 아군을 무조건 도와줘야 합니다.
- 5. 데스가 없는 게 중요합니다.(데스 시간이 많이 깁니다.)
- 6. 이기고 있는 중이라면 상대 쪽 몬스터를 꾸준히 잡아줘야 됩니다. (일명 카운터 정글)
- 7. 다구리에는 장사 없습니다.
- 8. 팀원이 중요합니다.
- 9. 상대와 2 랩 차이가 나도 2대 1은 못 이깁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를 해보셨으면 간단하게 이해가 될 텐데 아니라면 포켓몬 유나이트도 땅따먹기가 기본이라는 것을 인지 하는 게 중요합니다. 지금 국내 출시 후 초반이라 대부분 몬스터를 잡은 거나 전투하는데만 신경 쓰는 유저들이 대부분입니다. 죽지 않고 기회를 잘 노려서 상대방 진영에서 점수를 얻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한번 밀려서 꾸준히 지고 있으면 판은 지겠지만 뒤로 돌아서 점수를 벌거나 해서 자신의 점수를 올리면 됩니다.
포켓몬 유나이트의 단점은 세부적인 컨트롤 플레이로 자신이 돋보이는 플레이는 어렵습니다. 또한 캐릭터가 적어 많은 포켓몬스터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인기 있는 몇 개의 캐릭터와 대표하는 캐릭터 몇 개 밖에 없어서 몇 번 플레이하면 대부분 상대방의 스킬도 이해가 됩니다. 게임 매치가 한 가지밖에 없기 때문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게임을 하면 금방 질릴 확률이 높습니다. 가끔 심심풀이로 몇 판씩만 하면 될 게임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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