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기본 화질 설정 변한 이유

유튜브 기본 화질이 늦게 설정되어 변한 이유에 대한 이야기를 포스팅하겠습니다. 몇 개월 전부터 갑자기 유튜브에서 현재 동영상의 화질이 높은 화질과 데이터 절약 모드, 자동이 생겨서 대부분의 화질이 더 낮은 화질로 재생되는 것에 대하여 고찰해보고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하겠습니다.

 

1. 유튜브 기본 화질 설정 변화 이유

유튜브 측에서는 높은 화질이 탄소 배출량을 늘린다는 이야기를 하지만 서버 부하를 막으려고 설정했다는 게 정설입니다. 그럼 서버 부하가 생기는 이유는 1080p로 보면 10분짜리 영상이라고 하더라고 3~10G기가 정도 됩니다. 유튜브 영상을 편집 프로그램으로 렌더링 하겠지만 만들어 보면 생각보다 용량이 큽니다. 유튜브에 올릴 때 HD와 저화질 변환이 자동으로 업로드됩니다. 그래도 원본은 용량 그대로 올라가는 것으로 보이는데 그렇다면 영상 하나에 용량이 엄청 큰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서버 부하는 대부분의 글로벌 기업이나 인터넷과 스트리밍을 하는 회사들이라면 다 고민하는 주제입니다. 이전 회사에서도 서버를 렌트해봤지만 가격이 상당하고 그 용량을 상향하는데도 상당합니다. 대기업들이 일정 지역의  서버를 운연 하는데 몇백억 이상의 금액단위가 사용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유튜브 같은 서비스는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하기 위해서 용량이 유동적으로 사용되고 또 용량도 많이 사용합니다.

 

더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용량이 곧 돈이고 우리가 생각하는 금액 이상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효율을 높이려면 트래픽 값을 적게 쓰고 유저는 많은 게 회사 입장에서는 좋으니까 그런 선택을 한 걸로 보입니다.

 

2. 유튜브 기본 화질 설정 방법

유튜브 톱니 모양을 눌러서 고화질로 바꾸면 되는데 필자만 그런 건지 몰라도 다시 화질 설정이 풀려서 낮은 화질로 봐지는 걸 보면 그런 설정을 해놓은 건지 모르겠습니다.

 

화질 떨어지는 게 가끔씩 발생이 되면 다시 설정에서 화질 변경을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