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이폰 배터리 노란색으로 변하는 게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아이폰에서 배터리가 노랗게 되면 저전력모드라는 것이 발동이 되는데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아이폰 저전력 모드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전력 모드로 인해 성능이 저하되거나 영향을 받는 범위
- 이메일 가져오기
- 백그라운드 앱 새로고침
- 자동 다운로드
- 일부시각효과
- 자동 잠금(30초로 설정이 되어버림)
- 아이클라우드 사진(일시 중지됨)
- 5G 통신망 (비디오 스트리밍은 제외라고 합니다)
아이폰을 오래전부터 써보거나 IOS에 대해서 원래 알고 계신 분들이 아니고 설정을 만진 적이 없다면 배터리가 20% 이하로 떨어지면 자동으로 배터리 색이 노란색으로 바뀌게 되고 저전력 모드(Low power mode)로 자동으로 진입하게 됩니다.
설정에서 기능을 켜거나 끌 수 있고 사용한 지 오래되었다면 저전력 모드를 사용했을 때 배터리 사용감의 증가량이 체감이 되실 겁니다.
저전력 모드 켜지는 조건
일반적으로 설정을 건드린 것이 아니라면 배터리의 잔량이 20% 이하로 내려가면 자동으로 켜지고 저전력 모드가 발동이 된 상태에서 풀리려면 충전 80% 이상이 돼야지 자동으로 풀리게 됩니다. 80% 까지 충전해야지 풀리는 게 충전할 때 효율을 올리고 충전 시에는 한 번에 쭉 충전하니까 설정이 이렇게 돼있는 거 같습니다. 이 기능은 유저들이 수정할 수 없고 이미 세팅되어있는 값으로 변경은 불가능합니다.
저전력 모드 켜고 끄는 방법
아이폰 저전력 모드를 수정은 불가능 하지만 유저들이 할 수 있는 건 모드를 켜고 끄는 것은 수동으로 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를 빨리 쓰게 되더라도 게임이나 성능 위주의 작업을 하신다면 켜고 끄는걸 직접 하시면 되겠습니다.
저전력 모드 제어센터에서 손쉽게 사용하기
아이폰 배터리 노란색으로 바뀐 이유는 알아냈으니 저전력 모드를 제어센터에서 손쉽게 등록하고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제어센터는 애플제품을 밑에서 위로 슬라이드 하면 나오는 화면이 제어센터인데 여기에 저전력모드를 등록을 해서 손쉽게 사용을 하면 되는데 굳이 필요 없는 분들은 안 하셔도 무방합니다. 스마트폰을 오래 사용하다 보면 이 기능을 사용하는 게 유용하기도 하기 때문에 제어센터 등록하는 거 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설정에서 제어센터에 저전력 모드를 플러스를 눌러서 추가하시면 됩니다. 애플 제품은 제어센터에 여러 개를 넣게 되면 생각보다 난잡해 지기 때문에 필요하시면 추가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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