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집형 모바일 게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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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집형 모바일 게임 추천

by 행복한세상의라니 2021.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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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집형 모바일 게임이 엄청 많아서 실제로 플레이해본 것들 중에서 추천들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수집형 모바일 게임은 캐릭터나 카드를 모으는 재미가 있는데 필자가 등급표를 많이 올리지만 이런 등급표 있는 게임들의 특유의 재미가 있어 수집형 게임을 추천 리스트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심심할 때 하는 오프라인 게임 추천

오늘은 심심할 때 할만한 스마트폰 오프라인 게임 추천을 해보려고 합니다. 필자도 과금하는 스마트폰 게임을 싫어해서 유료로 결제를 하더라도 심심할 때는 오프라인 게임 위주로 하는 편입니

racoonygame.com

 

1. 수집형 모바일 게임 리스트 추천

1.1 소녀 X헌터 : 일반적인 수집형 게임으로 횡스크롤 RPG 게임이다. 소녀 X헌터와 비슷한 그래픽에 비슷한 게임들이 있는데 2번째 게임과 지금 게임은 같은 게임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똑같다. 고점이 높은 게임으로 리세마라를 하기에는 쉽지는 않다. 캐릭터들이 귀엽고 게임 스타일 자체는 아주 무난한다. 손 컨트롤을 좀 해야 된다.

 

1.2 another eden 어나더 에덴 시공을 넘는 고양이 : 소녀 X헌터와 아주 흡사한 면을 보이지만 스토리는 더 나은 면을 보여준다. 리세마라가 고통이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지만 좋은 캐릭터를 뽑지 않으면 스토리 밀기가 어렵다. 스토리 때문에 마음에 들었는데 중반 이후에 스펙업이 안돼서 멈추게 되니 현타가 와서 접었다. 뽑기 기대치가 낮다.

 

1.3 백야 극광 : 오랜만에 특이한 방식의 수집형 모바일 게임이다. 캐릭터에 속성이 있고 한 턴마다 바닥에 있는 색깔 보드를 밟아서 공격을 하게 되는데 똑같은 전투 형식의 수집형 모바일 게임에 생각하면서 공격을 해야 하는 패턴이 있다는 것 자체가 특이하다. 하지만 전투가 특이하다고 해서 재미가 지속적이지는 않다. 뽑기의 고점이 너무 높다. 6 성도 쓰지 못할 6성이 너무 많은데 뽑기에서도 잘 안 나와 환장 대파 티다. 마음먹고 과금하려고 하면 끝도 없다. 자신이 가진 캐릭터에서 조합이나 잘 짜는 게 무과금의 희망정도 이다. 너무 같은 형식에 질렸다면 한번 정도 해볼 만하다.

 

1.4 파이널 기어 : 메카닉 수집형 모바일 게임은 몇 년 만에 등장을 했을 정도로 아주 희귀하다. 유튜브에 리뷰한 영상들을 보고 게임하기를 권한다. 뽑기 재화가 생각보다 잘 모이고 캐릭터를 뽑기만 한다면 같은 카드를 뽑아야 되는 건 아니지만 뽑기의 의존도가 높고 전용기의 유무가 엄청난 차이를 만들어 낸다. 전용기가 없으면 쓰지 못할 캐릭터이고 있으면 상상 이상의 성능을 발휘한다. 소과금으로도 전용기를 들고 갈 수 있다면 게임의 난이도가 많이 낮아진다. 원하는 전투력이나 이 정도면 일반 콘텐츠를 다 할 수 있는 수준이 되고 나면 현타 시점이 온다.

 

1.5 WOTV FFBE : 워 오브 더비전 파이널 판타지로 뽑기를 통한 캐릭터로 전투에 들어가면 일반적인 JRPG형식의 턴제 게임이다. 게임성이 재미있는 형식은 아니고 이름이 파이널 판타지라고 해서 스토리도 기대하기 어렵다. 캐릭터 육성은 매일 출석체크로 재화를 모은 다음에 원하는 캐릭터 뽑기가 나오면 스텝업 뽑기로 풀강화를 시키면 된다. 이게 재화도 많이 들어서 몇 달 모아서 99 렙 짜리 하나 만들고 하면서 느릿하게 게임하겠다 하면 어느 정도 성능은 뽑아낼 수 있다. 스토리는 개연성이나 캐릭터의 성격이 말도 안 되는 병맛 같은 스토리를 보고 있다면 정독을 해도 된다.

 

1.6 붕괴 3RD : 생각보다 순위 유지를 하기 위해서는 매달 과금을 해야 되는 게임. 그래픽도 준수하고 컨트롤 게임이구나 정도 생각한다면 오산인 게임이다. 새로 나온 캐릭터를 대부분 무조건 뽑아야 장비 스펙을 유지하는데 한번 유지하겠다 마음먹으면 매달 큰돈을 과금을 해야 된다. 컨트롤은 덤이고 실제는 너의 돈으로 스펙 업해라는 느낌의 게임인데 게임 컨트롤 손맛은 괜찮은 편이라 무과금으로 괜찮은 액션 모바일 게임을 한번 정도 해보고 싶다면 재미는 있다.

 

1.7 엑소스 히어로즈 : 국산 게임회사가 뽑기 게임을 만든 정통 FM 뽑기 게임이다. 캐릭터들은 얼굴을 기억 못 할 정도로 많고 처음 하는 유저라면 공식 카페나 커뮤니티를 통해 어떻게 육성을 해야 되는지 꼭 배우고 가야 되는 게임이다. 자신이 어떤 국가의 캐릭터로 조합을 맞추냐에 따라서 달라지는데 이 육성의 방식이 초보자가 생각 없이 키웠다가 후회하게 된다. 고점은 엄청 높은 게임이다. 어느 정도 스펙을 맞추는데 천장이 몇 개가 있어서 과금 한둘로는 따라가기 어렵다. 천장이 높은 탓에 이벤트로 생각보다 괜찮게 보상을 주는데 이런 것을 모으면 3달 정도면 일반적인 스펙에 도달할만하다. 장기적으로 보고 플레이해야 되는 게임. 계속적인 패치로 덱과의 가위바위보 같은 상성도 있어서 생각보다 밸런스가 괜찮은 건 장점이다.

 

1.8 에픽 세븐 : 국산 게임이 고점이 해외에서 만드는 게임보다 너무 높다는 걸 보여주는 케이스 중 하나. 월광 캐릭터를 뽑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고 뽑아도 사용도 못할 나쁜 캐릭터로 뒷목을 잡게 만드는 게임이다. 스트레스받고 싶으면 이 게임을 추천한다. 하루 종일 까도 모자를 정도로 운영도 별로다. 한 달을 기다려 월광을 뽑으면 그에 상응하는 보상이 나와야 하는데 그것도 아니고 뽑기를 잘해서 좋은 캐릭터를 뽑아도 티어가 변동이 심하니 흥미가 떨어진다. 게임 출시부터 빌트 레드는 상위권을 유지하지만 예전에 상위 티어였던 캐릭터는 물갈이가 되어 과금했던 금액이 휴지가 되어 버린다. 메타 변화로 이전 캐릭터는 쓸 필요 자체가 없어지기 때문에 이건 혼이 나야 되는 게임 중에 하나다. 오픈 때부터 애정을 가지고 과금도 했지만 나중에 들어왔을 때는 무과금과 다를 바가 없어 다시 해보려는 마음도 사라지게 만드는 신기한 게임.

 

1.9 킹스 레이드 : 수집형 모바일 게임으로 넣기에는 애매하지만 영웅들을 수집은 하니까 수집형 게임으로 강제로 넣겠다. 다시 생각날 정도로 초반에는 만족한 게임. 스토리도 몰입도가 있다고 생각이 들었고 조합도 마법 딜이나 물리 딜로 정하고 육성하는 방법과 생각하고 플레이해야 되는 방식도 마음에 들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집중했던 게임인데 어느 한계점에서 스토리 밀기에는 스펙이 걸리게 되는 게 여기에서 과금을 해도 쉽게 넘어가는 형식이 아니고 꾸준히 육성해야 되는 게임. 일반적인 육성을 하면 쭉쭉 클리어 되다가 막히는 부분 정도에서 개발자가 예상한 클리어 시간이 1주일이라고 생각했다면 시간만 있으면 1주일치를 다 깨게 되는데 스펙업을 하기 위해서는 네가 1주일은 재화를 모아야지 다음으로 보내줄 거야라는 순간이 와서 스펙업 하려고 다른 것들을 하게 되는 순간 현타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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